본문 바로가기

여러가지 이야기/사회 이야기

대우조선해양 인수 한화 한국의 록히드마틴을 꿈꾼다

반응형

나는 한화를 좋아한다고 과거에 이야기를 했었다. 그런 한화가 이번에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한다고 한다. 언론도 대우조선해양 인수 한화 한국의 

록히드마틴을 꿈꾼다와 같은 타이틀로 많은 기사를 내고 있다.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 이야기를 하면 록히드마틴은 글로벌 군수회사다. 아니 그냥 세계

넘버원 군수회사라고 이해하면 된다. 그럼 언론에서 쓴 저 말은 한국의 최대 군수회사를

꿈꾸는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과연 한화는 한국의 록히드마틴이 될 수 있을까? 그렇게 되기를 희망한다. 일단 현재 한화의

군수산업 현황을 간단히 보고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해서 어떤 점이 더 강화될 수 있는지

알아보자.

 

한화 대표 방산품목 현황

1. 육군 : K9 자주포

2. 공군 : KF-21 전투기 제작 참여

3. 기타

 A. 복합대공화기 비호Ⅱ 

 

대우조선해양 인수 목적

1. 육군 해군 공군에 모두 무기를 공급할 수 있는 기업으로 변화 가능

2. 대우조선해양에서 만든 품목들은 세계에 수출이 가능한 품목 

 

대우조선해양 방산 품목

1. 잠수함 : 창정비 외 구조함  [수출품목]

2. 전투함 : FFG-II 호위함[수출품목]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기대효과

1. 유럽국가를 중심으로 한국산 방산무기를 많이 수입하는 추세

2. 대우조선의 기술력 조선 관련 기술과 기존의 한화 기술을 합친다면 새로운 무기도

생산가능 → 수출상품 품목의 다각화도 이루어질 수 있음

 

누군가는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다. 방산무기를 결국 사람을 헤치는 무기라서 인류

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해악이 된다. 그래서 방산 산업은 없애야 한다고 말이다. 

 

나는 이런 논리에는 전혀 동의할 수 없다. 일단 자신의 힘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은 개인이건 국가건 기본이다. 공격하는 사람 공격하는 국가는 분명 나쁘다. 하지만

나쁘다고 비판만하면 현실이 바뀌지 않는다.

 

즉 자신을 국가를 지킬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난 방위산업 기술력을 키우는 

것 국방력을 키우는 것에 매우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반대의 경우 매우 적극적으로 비판

한다.

 

부디 이번 인수가 우리나라 국방에 우리나라 경제에 더 좋은 영향을 주기를 기도해 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