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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야기/돈이 되는 이야기

나는 왜 부자를 꿈꾸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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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부자를 꿈꾸지 않을까?

 

나는 부자를 꿈꾸지 않는다. 진심이다. '부자'라는 기준이 다 다르지만 

요즘처럼 몇백억 자산을 가져야 부자라 한다면 나는 절대로 부자를

꿈꾸는 사람이 아니다.

 

[ 한국에서 부자 되는 법은 부동산이다. 하지만 부동산은 잘 못하면 현금이 들어오지

않는 자산이 되기 쉬우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고민해 보자. 거기다가 상당히

극도로 좋지 않다.]

 

물론 이렇게 이야기하면 조금 의아할 수 있다. 그동안 재테크 관련 포스팅도

많이 했고 부자 되는 습관 중 하나인 절약에 대해서도 많이 강조했으니까.

 

[다시 말하지만 절약이야 말로 현실적인 부자 되는 방법의 1단계 Step이다.]

 

나는 10억의 자산을 모아 매월 현금이 들어오는 삶이 목표다. 조금은

소소하고 시시해 보일 수 있지만 상관없다.

 

나는 나의 행복을 위해 사는 사람이고 저 정도 금액이면 충분히 행복할 수

있으니까. 남들의 시선과 판단은 전혀 상관없다.

 

그리고 이 포스팅을 보는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다. 

 

무턱대고 100억 부자 되는 법 같은 것을 인터넷에 검색하지 말고 남들이

한다고 따라 하지 않고 온전히 자신의 주관대로 판단했으면 한다.

 

그리고 그 판단의 기준은 본인의 월 생활비가 될 것인데 이 생활비도

남들에게 보이는 소비를 제외하고 정했으면 좋겠다. 이런 소비는

결국 우리를 힘들게 하니까 말이다.

 

그래서 나는 한 달에 500만 원 정도의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그럼 충분히 행복할 것 같다. 

 

더 이상 일에 얽매이지 않고 회사에 다니면서 나를 소모시키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소중한 일상을 지키고 살 수 있을 것 같다.

 

집값으로 150만 원 지출하고 보험료 및 관리비로 50만 원 나가고 

핸드폰 비용 10만 원과 자동차 할부금 40만 원을 지출하면 고정적으로

나가는 금액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리고 남은 돈으로 어머니 아버지와 맛있는 것을 자주 먹고 친동생

에게 가끔 용돈을 주고 좋은 곳에 여행 다니면서 한정된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잘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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