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이직 준비 순서

경력직 이직 준비 순서를 알아보자.

 

회사에 다니는 모든 직장인은 대부분 이직을 생각한다. 연봉문제, 커리어 성장 문제, 

사람과의 갈등 문제등이 회사에는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평소 준비를

하지 않고 이직을 하려고 하면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예를 들자면 이직 타이밍이 안 맞아 지원할 수 있는 회사가 적은 위험이 있을 수 있고

경력기술서를 직급에 맞지 않게 작성해 입사지원 후 광탈 할 수 있다.

 

[실제 이직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회사를 그만둔 후 생계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취업포털사이트를 통해서 현재 구인구직 현황을 확인해야 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런 부분을 잘 대비해서 이직 준비를 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아래와 같은 순서를 확인하면서 이직 준비를 했으면 한다.

 

경력직 이직 준비

 

1. 구인이 자주 발생하는 시점을 확인한다.

 A. 취업포털 사이트를 보면 보통 1~3월에 가장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때

지원할 수 있게 준비를 미리 해 놓는 것이 좋다.

 B. 다만 본인이 가고 싶은 회사가 외국계 거나 특정한 회사라면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2. 경력기술서를 상세하게 작성한다.

 A. 너무 많지 않은 양으로 핵심적인 부분만 전달해야 하기에 인쇄했을 때 경력기술서가

2장을 넘지 않는 것을 권한다.

 B. 특히 숫자로 된 성과표현을 잘해야 한다는 것을 절대로 잊지 말자.

 C. 또한 '장'급이라면 리더십 관련 경험도 반드시 넣어야 한다.

 

3. 기타 스펙을 준비한다.

 A.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경력직도 평소에 공부가 되어 있다면 좋다. 어학시험 혹은 관련

자격증을 준비하자.

 

요즘과 같은 시대에 이직은 너무나 당연하다. 평생직장은 없으니 말이다.

 

부디 이 포스팅을 보는 모든 분들이 이직을 잘 준비해서 더 좋은 연봉과 더 좋은 복지를

받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