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러가지 이야기/기타 이야기

2023년 연말 부업에 대한 고찰

반응형

2023년 연말 부업에 대한 고찰을 해보려고 한다. 

 

이제 우리는 부업에 익숙한 사회에 살고 있다. 대기업 차장 부장들이

부업을 하는 뉴스를 이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왜 사람들이 부업을

이렇게 많이 할까?

 

답은 간단하다. 먹고살기 힘드니까 그렇다. 경제는 어렵고 돈 들어갈 곳은

많다. 그럴 때 결국 다른 일거리를 생각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래와 같은 부업을 한다.

 

대중적인 부업 리스트

 

1. 대리운전

 A. 가장들이 가장 많이 하는 부업

 B. 운전경력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고 수요도 많은 편이라 처음 부업하는

사람들이 선호한다.

 

2. 배달

 A. 걸어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대리운전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부업 중 하나

 

3. 인터넷 아르바이트

 A. 포스팅 글 써주기

 B. 홍보해 주기

 

나는 이런 부업하는 사람들이 싫지 않다. 오히려 긍정적으로 본다. 현실의

어려움이 있을 때 고민이라는 말을 핑계로 시간만 보내는 사람이 많은데

그렇게 하지 않고 직접 몸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나 역시 부업을 해봤다. 여러 가지로 말이다. 지금은 다른 부분에 집중하고 있지만

분명 또 언젠가 부업을 다시 할지 모른다.

 

누군가는 일하기 위해서만 사냐? 그렇게 살면 행복하냐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나는 반대로 묻고 싶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그런 맨날 돈이 부족해서 힘들다고 말만 하는 당신은

과연 행복한가?

 

아마 아닐 것이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고 자본주의 사회의 필수품은

돈이다. 그렇다면 일단 돈을 벌어서 더 많이 벌어서 잘 살아야 한다.

 

가만히 집에서 보내는 시간, 인터넷 하면서 허비하는 시간, 그 시간에 움직여보라.

뭐든지 좋다. 

 

요즘에 노동 소득을 굉장히 무시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노동은 절대 나쁜 것이

아니고 고귀한 것이고 삶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요소다. 더 많이 한다고 비웃음 받을

이유가 전혀 없다.

 

오히려 칭찬받을 만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