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 집 인테리어에 대해서 고찰 아니 같이 살펴보자. 집 인테리어도 인테리어인데 이 집이 화재가 된 것은 박나래가 지금 집을 낙찰받아서 구매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박나래 집 가격은 55억이라 한다.]
역시 일반인들과는 조금 동떨어진 가격이 아닌가 생각한다. 물론 그녀가 그만큼 노력해서 얻은 성과이기에 질투하거나 불공평하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다. 연예계는 그만큼 성공하기 어려운 곳이니까.
승자독식이 가장 강한 곳이 연예계 아닌가?
아무튼 그건 그렇고 이제 박나래 집 인테리어를 분석해 보겠다. 참고로 전부다 집 전체를 보기는 어려우니 거실과 주방만 분석해 볼 생각이다.
[집이 3층이고 방이 5개인데 그걸 전부다 포스팅으로 적기에는 양이 너무 많다.]
박나래는 집을 굉장히 화려하게 꾸몄다. 잘 못 조합하면 이도 저도 아니고 심미적으로
별로인 그런 인테리어 일 수 있는데 나름 정리된 느낌을 준다. 이런 인테리어를 박나래
혼자 했으면 그녀의 감각도 정말 대단한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마 인테리어 업체가 알아서 하지 않았을까 싶다.]
바닥 벽지 뿐 아니라 소파를 봐도 그렇다. 저렇게 무늬가 많이 들어간 소파는 태어나서 처음 봤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좋은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가구 아이템이지 않을까?
무난하게 흰색과 같은 톤으로 주변을 꾸민다면 저런 소파는 분명 포인트가 될 수 있다.
그나마 주방은 덜 화려한 느낌이다. 물론 다른 집 주방에 비해서는 여전히 화려하다. 하지만 거실에 비하면 무난하다.
나는 주방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게 찬장이다. 이 찬장마저 화려했다면 정말 별로였을꺼 같은데 찬장은 모던하고 심플한 제품을 선택해서 그렇게 나쁘지 않은 조화를 이루었다.
특히 내부가 잘 보이도록 디자인된 점이 무엇보다 마음에 든다. 과거에는 유리를 제외한 다른 부분이 막혀있는 디자인이 많았는데 요즘은 저런 디자인도 잘 나오나 보다.
역시 다시 한번 느끼지만 인테리어는 여러 가구를 콘셉트를 많이 알아 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심심 할 때마다 가구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여러 아이템을 눈에 익혀 두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이지 않을까?
시간이 날 때 마다 더 많이 살펴봐야겠다.
끝으로 박나래 씨 다리 부상이 빨리 완쾌되기를 바란다. 박나래 다리 수술 관련 기사도
잠깐 봤었는데 십자 인대가 파열됐다고 하니 참....
부디 건강하게 몸을 회복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겨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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