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173)
토익 파트 1 공부법 기본서 빨갱이 표현 전체 암기 누군가 나에게 넌 이번에 토익 파트 1 공부는 어떻게 할 것이냐라고 물어본다면 난 아마 이렇게 대답 할 것 같다. 저는 저의 토익 파트 1 공부법은 기본서 빨갱이 표현 전체 암기입니다라고 말이다. 무슨 이렇게 단순한 대답이 다 있냐고 할 수 있지만 파트 1 공부법은 이게 전부라고 믿는다. 파트 1은 굳이 사운드에 익숙해질 필요가 없다. 아니 물론 듣기 사운드 공부가 필요하긴 하지만 파트 2 ~ 파트 4까지 듣는 양보다는 훨씬 적은 양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일단은 과거에 나온 파트 1 빈출 표현 혹은 파트 1 기출표현 내용을 전부다 암기하는 것이 먼저다. [ 소리가 귀를 통과하는 것이 아니라 들으면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암기가 먼저 되어 있어야 한다. ] 양은 많다. 정말 많다. 그것은 어쩔 수 ..
해커스 한승태 파트 2 공부법 토익 LC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를 뽑으라고 한다면 파트 2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파트 2를 잡는 것이 가장 힘들다. 길이로 보면 3,4가 가장 길지만 그래도 어려운 것은 파트 2라 한다. 그럼 어떻게 파트 2를 잡아야 할까? 나는 해커스 한승태 파트 2 공부법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믿는다. 파트 2를 공부할 때 공식처럼 해서 공부하는 사람이 있다. 예를 들자면 WH 질문이 나왔을 때 YES나 NO로 대답하는 것은 답이 아니다 그리고 Who 질문에 사람이 나오면 답이다 등과 같은 이야기가 말이다. 하지만 이렇게 공부하면 일단 파트 3,4를 잡기 어렵다. 왜 그럴까? 파트 3,4는 파트 2에 비해서 길이가 엄청나게 길다. 그런데 파트 2를 영어로 듣고 우리말로 해석하는 연습이 되어있지 않다면..
유튜브 해커스토익 보카 암기 채널 나는 요즘 일이 한가하다. 그래서 여유 시간에 사무실에서 유튜브 해커스 토익 보카 암기 채널을 틀어 놓고 어휘 사운드와 뜻을 듣고 있다. 가만히 있으면 놀기 쉬우니까 이렇게라도 의식적으로 무엇인가를 하기 위해 억지로라 도 틀어 놓고 암기를 하려고 하고 있다. 노트북 화면에 영어 스펠링과 뜻이 나오고 미국 발음 영국 발음 호주 발음 순으로 들려주는데 솔직히 듣고 있다 보면 가끔은 현타가 온다. 미국 발음은 모르겠지만 영국 발음이나 호주 발음은 가끔씩 도무지 들릴 것 같지 않은 느낌이 오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Job Fair 취업 박람회라는 뜻을 가진 어휘가 있다. 미국식 발음은 나름 깔끔하게 잘 들린다. 사운드를 우리말로 치면 잡페어라고 깔끔하게 들린다. 그런데 영국 발음 인지 호주 발음 인지 모르겠지..
소설가 이외수 향년 76세 별세 소설가 이외수 향년 76세 별세 관련 기사가 속보로 올라왔다. 유일하게 얼굴과 이름을 알고 있는 소설가 이외수 선생님이 돌아가셨다고 하니 어쩐지 마음이 좋지 않다. TV로만 그분을 봤고 기사로만 그분의 소식을 들었다. 가끔은 그분의 소식이 짜증 나기도 했다. 하지만 돌아가신 분을 욕하고 싶지는 않다. 부디 편안하게 영면하시길 바랄 뿐이다. 나는 대학교 때 이분의 책을 읽었다. 이외수 선생님의 여러 책 중 하나인 하악하악이라는 책인데 책 표지에 물고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무튼 그 당시에도 나이가 꽤 있던 분이 인터넷에서 많이 쓰는 용어와 문화를 잘 조합해 읽기 쉬운 책을 집필하셨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이분은 내가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예능 1박2일 화천 편에도 나오셨고 남자의 자격 멘토 역할로..
LC Part 3 4 공부법 쉐도잉 LC Part 3 4 공부법은 쉐도잉이 최고라고 다들 이야기한다. 모든 포털에서 토익 파트 34 요령 토익 파트 3 파트 4 공략법 등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것이 무조건 쉐도잉이다. 실제로 파트 3,4 고득점자들 역시 쉐도잉을 해야 한다고 답한다. [쉐도잉 : 스크립트를 완전히 점검 후 스크립트가 없는 상태에서 영문으로 대화나 지문을 따라 말하는 연습]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옛날에 토익공부를 했을 때 쉐도잉을 했었다. 하지만 올바른 쉐도잉 공부법으로 하지 않고 인터넷에 있는 글을 보고 무작정 사운드 듣고 말을 따라 했었는데 이것은 극도의 짜증을 불러왔고 효과적이지도 않았다. 그렇게 흔한 말로 삽집을 하다가 해커스 한승태 선생님이 추천하는 쉐도잉으로 했는데 이 방법이 나에게 아주 잘 맞았다. 아마 나뿐만 ..
해커스 기본서 빨갱이 파랭이 해커스 기본서 빨갱이 파랭이에 대해서도 정보를 적어보겠다. 이두 책도 엄청난 베스트셀러이다. 수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본다는 것은 그만큼 검증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니 만약 본인이 기본기가 없다면 이 책에 있는 내용들을 한 번씩 보기를 아니 소화하기를 권한다. 그런데 내가 장담하건대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 토익 기본서를 정말 정확하게 소화하지는 못할 것이다. 왜 그럴까? 일단 책이 엄청 두껍다. 그 말은 암기해야 할 내용이 엄청나게 많다는 이야기가 된다. 즉 보통의 인내력 가지고는 이 책을 소화할 수 없다. [반대로 엄청나게 많은 암기 내용이 장점이기도 하다.] 나도 과거에 이 책을 전부 소화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파랭이 인터넷 해설 강의를 통해서 기본 개념을 잡고 빨갱이에 나온 표현을 상당히 많이..
해커스어학원 RC 스타강사 김동영 무료강의 어차피 토익 공부를 다시 하기로 하였으니 해커스어학원 RC 스타강사 김동영 무료 강의를 한번 소개해 보려고 한다. 만약 당신이 영어 문법 공부가 잘 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굳이 다른 강의를 들을 필요 없이 이 선생님이 매달 진행하는 적중 예상 특강을 들으면 된다. [RC에 한해서 그렇다는 이야기다.] 단 기초가 되어있지 않다면 강의를 들어도 소용이 없으니 기초가 되어 있는 분만 이 강의를 이용하기를 권하고 싶다. 어떤 분야나 마찬가지만 기본이라는 건 정말 중요하다. 기본이 튼튼한 사람은 어지간해서는 잘 흔들리지 않는다. 아무튼 이 강의는 무료 강의라 하기에는 퀄리티가 너무 높다. 물론 해커스 유료 강의와 해커스 어학원에서 하는 진짜 강의에 비해서는 조금 부족할 수 있다. 하지만 혼자 공부하는데 이보다 좋은..
미국 인플레이션 파이터 폴 볼커 미국 인플레이션 파이터 폴 볼커에 관한 이야기가 요즘 기사에 자주 보인다. 사람들은 폴 볼커가 누구인지 잘 모른다. 기사에서 이야기한 대로 금리를 무지막지하게 올린 미국 사람 정도로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사실 이정도만 알고 있어도 인생을 살아가는데 별 문제없다. 그런데 조금 더 경제를 공부하고 싶다면 폴 볼커를 그렇게 단순한 시선으로 보지 말고 조금 더 깊게 바라 볼 필요가 있다. 이 사람은 금리를 올리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총까지 들고 다녔다는 이야기가 있다. 왜 그럴까? 중앙은행의 가장 기본적인 목표는 물가안정이다. 물가안정이 없다면 중앙은행은 존재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물가를 잡는 가장 고전적이고 확실한 방법이 바로 금리 인상이다. 금리를 올리면 그만큼 시중에 자금이 회수되는 효과가 있으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