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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경제공부/주식

2025년 상반기 미국증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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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미국증시가 하락하고 있다. 반갑다. 너무나 반갑다. 다시 한번

나에게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오고 있음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하락에서

사고 오르면 판다 라는 단순한 논리에 기반해 보면 지금은 큰 기회라 생각한다.

 

그래서 난 올해는 매달 250만 원씩 ETF를 매입할 계획을 갖고 있고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다. 하락장에는 조금 더 과감하게 매입을 하고 상승장에는 채권 및 현금에 일정 부분

자산을 할당하는 것이 나의 전략이기 때문이다.

 

그럼 누군가 나에게 물을 것이다. 왜 그렇게 하느냐고? 많은 변동성이 있는 것이 주식시장인데

위험성이 너무 크지 않냐고 말이다. 그래 일정 부분 맞는 말이지만 나는 아래 3가지 논리로

위 주장을 반박하고 싶다.

 

1. 미국 증시상승 기간이 하락기간보다 더 길다

역사적으로 미국증시를 보면 상승시간이 더 길다. 하락기간 보다 훨씬 길다.

보통 상승기간이 6~10년 하락기간이 1~2년이다. 즉 상승시간이 5배 이상은

될 수 있다는 소리이고 나의 자산이 늘어날 가능성이 5대 더 높다는 이야기가 된다.

 

2. 하락 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나는 코로나 기간에 미국증시 snp500에 처음 투자를 했다. 그때는 정말 지속적으로

주식시장이 떨어지는 기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립식 투자로 상당시간 지치지

않고 투자를 했는데 이때 난 효과를 톡톡하게 봤다. 올해가 많이 떨어지는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나의 수익률은 40% 초반이다. 

 

3. 신규 시장 확대

현재 시대는 신기술이 도입되는 시대다. 즉 신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그 말이다. 이때

세상에 많은 돈은 관련 기업에 들어가고 기업들의 가치는 올라간다. 즉 주식의 가격이

올라가게 된다. 물론 이때 확인해야 할 것도 있다. 돈이 들어가는 기업들의 매출액을 봐야

한다. 만약 매출이 뒷받침되지 않는데 주식가격만 올라간다면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시점이 아니라 판단하고 반도체 외 바이오 역시 큰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시대다. 즉 이런 기업이 모여있는 ETF 투자는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위험이 올 때 움직일 수 있는 용기와 준비된 자금이 어느 정도 있기에 나는 지금이 두렵지

않다. 반갑다. 너무 반갑다. 앞으로 더 적극적 미국 인덱스 ETF 매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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