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025 반도체 수요 고찰을 해보려고 한다. 사실 이런 부분은 굉장히
조심스럽다. 경제적 빅이슈가 생기면 수요 부분에 대한 예상이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위기는 계산할 수 없는 변수이기에 이 부분을 제외하고 이야기하면
반도체 수요에 대해 나름대로 합리적인 예상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그리고 이런 예상을 바탕으로 주식공부를 한다면 주식이나 다른 상품에 투자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반도체 수요량이 높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적어도
2024~2025년 까지는 확실히 그렇다고 본다. 물론 그 후에도 적정 수요는 항상
유지할 것이다. 잠깐 침체는 있겠지만 그것은 사이클 상에서 오는 침체이니 상관없다.
그렇기에 어제 또 일정금액을 타이거 필라델피아 반도체에 투자했다. 적어도 10년 동안은
든든하게 모아갈 수 있는 분야가 바로 반도체 소부장 부분이라 생각한다.
급상승되는 시점과 약간의 침체가 있는 시기가 존재할 뿐 반도체 수요는 지속적으로
오를 것이다. 아래와 같은 미래산업과 기존산업에서 나오는 반도체 수요 부분 때문에
말이다.
반도체 주요 수요처
1. 2024년 ~ 2025년 AI 생성형 반도체
A. AI시작의 첫걸음이 되는 해라 시장주도권을 갖기 위한 반도체 생산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며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되는 시점.
2. 자율주행
A. 현재 진행중이며 발전이 가속화되는 단계. 이미 식당에서 자율주행으로 서빙을 하는
로봇을 쉽게 볼 수 있으며 자율주행선박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
B. 인건비 부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에 이 부분에 대한 연구 및 투자는 지속될 것이라
보여 짐.
3. Robot
A. 산업용 로봇 외 사람모형을 한 Robot 역시 제작 중. 또한 군사용 로봇에도 반도체가
필요
4. VR [AR] : 증강현실
5. 스마트폰, PC, IT 제품은 단기간 동안은 높은 수요를 기대하기 어려움
A. 제품수명 증가 및 경제 어려움에 따른 소비감소 예상.
B. 단, 롤러블+AI 기능이 첨가된 스마트폰이나 IT기기가 나온다면 상당한 수요를 기대할 수 있음.
6. 영상 및 SNS 플랫폼 사용자 증가에 따른 지속적인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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