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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헤지 etf 환노출 etf 고찰을 해보려고 한다. 이 고찰은 환헤지 주식
환노출 주식에도 똑같은 특징이 적용되니 환헤지 etf 장단점은
환헤지 주식 장단점과 같다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환노출 etf 장단점 역시 마찬가지다.
일단 환헤지를 정의하자. 너무나 기초적인 내용이지만 초보 투자자들은 모를 수
있다.
환헤지란 환율의 변동성을 없앤다는 뜻이다. 당신이 1달러 1300원에 제품을
샀다면 팔 때도 저 환율이 적용된다는 말이다. 간단하지 않은가?
환헤지 방법이라고 해봐야 위와 같이 간단하다.
별거 없다 그 말이다.
아무튼 이제 환헤지 ETF 환노출 ETF 특징에 대해서 상세히 알아보자.
환헤지 ETF 환노출 ETF 특징
구분 | 환헤지 ETF | 환노출 ETF | 비고 |
정의 | 환율 변동성을 위험으로 보고 매매 시 환율을 고정하고 거래하는 ETF | 환율 변동성에 대해서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시장원리 그대로 받아 들이는 ETF | |
장점 | 환율이 떨어져도 ETF 가격에 영향이 없다 | 환율이 상승할 시 ETF 가격이 오른다 | |
단점 | 환헤지 비용이 별도로 발생 | 환율이 하락할 시 ETF 가격이 떨어진다 | |
환헤지 환노출 구별 방법 |
상품에 보통 H 라는 글자가 있다. | 상품에 보통 H 라는 글자가 없다. | |
수익 최대화 전략 | 특별한 전략 없음 | ETF 자체 가격이 오르고 환율이 오를 때 매매하면 최대수익 발생 |
|
Comment | 단, 환율변동성을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 라는 것을 알아두자 |
내가 투자하는 Snp500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etf는 모두 환노출 etf다. 위에서 언급한
장단점이 있는 ETF라 할 수 있다.
현재 환율이 높은 편이기에 나의 etf 수익은 높다. 반대로 환율이 떨어지면 수익률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환율이 떨어져도 별로 상관이 없다. 일희일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한 가지는 생각하고 있다.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계속 떨어질 것이기에 특별한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과거와 같은 환율은 당분간 어렵다는 것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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