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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TF 시가총액 TOP 10 고찰을 해보자. 내가 가장 좋아하는 투자상품 중
하나가 미국 ETF다. 여러 포스팅에서 자주 이야기 했듯이 ETF는 그 자체로
분산투자라 위험성 헷지 측면에서 너무 좋다.
또한 아래에 보면 나오지만 미국 ETF는 운용규모가 엄청나게 크다. 이 말은 유동성이
풍부하다고 이해하면 된다. 아무튼 이제 아래를 보도록 하자.
미국 ETF 시총순위
구분 | ETF 명칭 | 운용규모 [단위 : 빌리언 달러] |
참고 지수 | 운용사 |
1 | SPY | 427.82 B | snp500 | 스테이트 스트리트 |
2 | IVV | 339.60 B | snp500 | 블랙록 |
3 | VOO | 328.43 B | snp500 | 뱅가드 |
4 | VTI | 313.07 B | CRSP US Total Market Index | 뱅가드 |
5 | QQQ | 207.07B | 나스닥100(기술주) Index | 인베스코 |
6 | VEA | 114.93B | FTSE Developed ex US All Cap Net Tax (US RIC) Index | 뱅가드 |
7 | VTV | 100.24B | CRSP US Large Value | 뱅가드 |
8 | IEFA | 100.09B | MSCI EAFE IMI | 블랙록 |
9 | BND | 94.93B | 블룸버그 채권 지수 | 뱅가드 |
10 | VUG | 93.41B | MSCI USA Growth Index | 뱅가드 |
Comment | 1 빌리언 달러는 환율로 약 1.3조라고 생각하면 된다. |
위 ETF 순위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1~3등은 역시 snp500과 관련된 상품이다.
사실 당연하다. Snp500에 투자하는 것 그 자체만으로 미국 주식의 80%에 투자하는
것이니까.
또한 인덱스 관련 운용사는 역시 뱅가드가 압도적이라는 것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 역시 VOO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는데 그들은 저 ETF의 안전성을 절대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 주식시장은 계속 커질 것이다. 금융산업이 가장 발달한 곳이며 기업들의
자유로운 경쟁이 가장 잘 된 곳이니 말이다.
따라서 나는 미국주식에 계속 투자할 생각이다. 나의 안전한 노후와 평화로운
삶을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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