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살에 본인의 힘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룬다면 얼마나 좋을까? 실제로 그것을 이룬 사람이 전인구 경제 연구소 대표 전인구 씨다. 전인구 재산을 밝힐 수는 없지만 본인이 말하기로 이미 일을 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많은 사람의 선망의 대상인만큼 조언을 구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전인구 경제연구소 대표 어드바이스도 과거에 유명인들이 했던 이야기와 똑같다. 일단 먼저 아끼고 공부하고 투자하라. 이것이 전인구 씨의 가장 큰 조언이다.
유튜브에서 봤었는데 지금 현재 돈이 충분히 많이 있지만 아직도 편의점에 무엇인가를 구입하러 가면 원 플러스 원 상품을 많이 산다고 한다. 예를 들어 바나나우유를 먹으려고 했는데 옆에 딸기 우유가 원플러스 원이라면 바나나 우유가 아닌 딸기 우유를 구매한단다. 이것은 전인구 대표도 어렸을 적 엄청나게 힘들어 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집안 사정이 어려워져 할머니 손에 길러졌는데 그때 돈이 있어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전인구 대표는 교대를 나왔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전인구 대학이 어디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나오는데 이 사람은 부산교대를 졸업했다. 학교를 다니면서도 과외를 엄청나게 했는데 많이 했을 때는 8개까지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돈을 모아서 주식에 투자했고 시간이 지나서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실제로 그의 유튜브 채널을 보면 다른 내용들보다 주식 투자 관련 내용을 상당히 많이 찍는다. 물론 주식 외 본인의 본업에 충실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주요 재테크 수입원 중 하나는 주식인 것 같다. 자신의 주식 투자 철학은 극도로 보수적인 투자라고 이야기하며 본인은 위험성 있는 곳은 그냥 쳐다보지 않는다고 한다. 어떤 주식이든 위험성이 있을 것 같은데 저렇게 말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좋은 주식을 고를 수 있는 본인만의 힘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우리 일반인들은 전인구 대표와 같이 좋은 주식을 고를 수 있는 힘은 없다. 좋은 주식을 고르기 위해 많은 공부도 하고 실패도 해보는 경험도 필요하다. 다만 여기서 주식 실패는 소액으로 투자해서 실패하는 것이다. 무턱대고 많은 돈을 투입하여 투자 실패를 하면 손해가 이만 저만 아니다. 다만 작은 돈으로 실패하면 교육비라 생각할 수 있고 거기서 얻는 경험치가 훗날 큰 영양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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