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 저서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내용 요약

박경철이라는 분을 기억하는가? 한때 시골의사라는 닉네임으로 박경철 블로그가 유명해졌고 그의 투자 이야기가 유명해졌으며 결국 그의 삶이 유명해졌다. 의사 신분에 주식투자 성공까지 했다고 하니 사람들은 박경철 재산에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정확한 규모 알려않았다. 다만 우리는 상당할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 아무튼 오늘은 박경철 저서 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 내용 요약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한다. 책이 2006년도에 나왔는데 16년이 지난 지금 포스팅을 하는 게 이상하지만 그래도 좋은 있으니 보도록 하자.

■ 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 내용 요약

1. 목돈을 모아라. 목돈을 모아야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작은 돈의 수익은 의미가 없으며 리스크가 있는 투자를 하게 된다.

2. 투자 수익보다는 손실을 줄이는 것이 먼저다.

3. 노후 자금으로 무조건 10억이 이상이 필요하지 않다. 공포 마케팅에 넘어가지 마라. 한국이 개도국으로 후퇴하지 않은 이상 5억에 5% 수익 거기에 연금을 더하면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다.

4. 주식시장을 주목해라. 돈의 흐름이 변화하고 있다.

5. 실물자산만큼 금융자산도 보유할 만한 자산이다.

 

역시 투자 대가들의 이야기는 대부분 비슷하다. 어쩜 이렇게 비슷한 부분이 많은지 놀라울 정도다. 사실 투자 대가들은 서로 모를 것인데 거의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 즉 이 말은 위의 내용 중 일부가 상투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그것이 진리라는 말로도 이해할 수 있다. 

 

현재 박경철 블로그는 중단된 상태이고 박경철 근황에 관한 이야기도 잘 들리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알려진 것이 박경철 재혼했다는 것. 사실 이혼했는지도 몰랐다. 아무튼 현재 박경철 부인은 정은승 아나운서라는 분이다. 박경철 아들이 뇌성마비인데 재혼해서 별 잡음이 없는 것을 보면 두 분이 행복하게 잘 사는 것 같다. 계속 그 행복을 유지하시길 바란다.

 

그리고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시골의사 박경철이 주식 투자에 관한 좋은 이야기를 해주었으면 좋겠다. 요즘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도 많이 있는데 왜 이분이 이렇게 조용한지 모르겠다. 올바른 투자관과 올바른 삶의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주시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