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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경제공부/주식

미국투자 당위성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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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투자 당위성을 고찰해 보려고 한다. 어제오늘 공부를 하면서

확신했다. 내가 죽을 때까지 미국은 패권국가를 유지할 것이고 경제적 1위

국가로 살아남을 것을.

 

그리고 이것은 미국주식, 미국 ETF투자에 대한 당위성을 더 강하게 만들었다. 세계최대의

경제국가, 세계최강의 군사력, 거기에 풍부한 자원과 개발능력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이런 국가가 어떻게 발전을 못할까? 

 

당연히 미국주식, 미국 ETF에 투자를 해야 하며 우리나라 기업투자 역시 미국과 관련된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우리나라 기업투자의 경우 미국시장상황 및 타국가와 비교도 당연히 해야 한다.

즉 공부가 상당히 필요하다 그 말이다.

 

아무튼 이제 아래 미국 에너지 생산 관련 내용을 보자.

 

1. 미국 원유 생산량

미국은 원유를 하루에 1320만 배럴을 생산했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원유생산량을 합친 것보다 많은 숫자다. 미국이 이렇게 생산하니 결국 오펙의 생산량

감산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앙골라는 OPEC에서 탈퇴한다고 발표했다.

가격도 낮은데 감산량을 계속 줄이면 앙골라의 경제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2. 미국 가스 생산량

미국은 작년에 세계 1위 액화천연가스 수출국가가 됐다. 덕분에 천연가스 가격은 고점대비

1/10까지 떨어졌다. 에너지 가격 인상으로 그렇게 난리 쳤던 유럽국가들의 불만 어린 소리도

더 이상 들리지 않는다. 그런데 미국은 분명 202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천연가스를

수입해서 사용했다. 단기간에 세계최대 수출국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원유와 가스는 현대를 살아가는 인류에게 필수적인 에너지다. 이런 에너지를 이렇게

단기간에 생산할 수 있는 국가는 많지 않다. 기술력이 필요하니 말이다.

 

나는 그래서 조금 더 안심하고 미국투자를 늘려볼까 한다. 많은 수익이 보장되면서

안전한 곳이기까지 한 미국시장을 절대 무시하고 싶지 않다. 

 

조금씩 그러나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투자해 훗날 나의 노후를 안전하게 준비해

가족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과 즐겁게 보내고 싶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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