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해외주식 해외ETF 고찰

지극히 개인적인 해외주식 해외 ETF 고찰을 해보려고 한다. 해외라는 말은

상당히 넓은 말이다.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모두 해외다. 한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가 해외라 그 말이다. 

 

따라서 어떤 '해외'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해외주식 추천 종목과 해외주식

사는 법 그리고 해외주식 종목이 다르다. 당연히 해외주식 주가도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런데 나는 해외주식을 해외 ETF로 투자했으면 한다.

 

해외주식을 해외 지수 ETF로 한다면 거기다 만약 '해외'를 미국으로 가정한다면

당신의 수익률은 상당히 기대해 볼만할 것이다.

 

(물론 개별적으로 좋은 해외주식 혹은 좋은 국내주식을 찾았다면 꼭 ETF에 투자할 이유는 없다.)

 

왜 그럴까? 그것은 미국이 가장 높은 증시 연평균 수익률을 가졌기 때문이다.

모 기사에서 2013~2022년 연평균 증시 수익률을 나타낸 것을 보면 아래와 같다.

 

2013~2022년 연평균 증시 수익률 TOP5

 

1위 : 미국 12.6% 

2위 : 대만 10.3%

3위 : 인도 7.6%

4위 : 일본 5.9%

5위 : 중국 5.5%

 

어떤가? 위를 보면 알겠지만 결국 미국이 가장 많이 올랐다. 그리고 앞으로도 가장

많이 오를 것이라 전망이 된다. 미국은 금융강국이고 거기에 더해 글로벌기업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 기업들이 문제가 생긴다면 미국경제가 문제가 생긴 것이고 미국경제가 안 좋은데

세계경제가 좋을 리 만무하다. 오히려 안 좋으면 더 안 좋은 경우가 많다. 이번

글로벌인플레이션 상황만 봐도 알 수 있지 않은가?

 

그렇기 미국 ETF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향이라 본다.

 

그럼 초보 투자자들은 어떻게 투자하냐고 물을 수 있다.

 

국내상장 미국 ETF나 미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 투자하고 싶다면 국내상장 해외 etf를

검색해 무엇이 있는지 수익률이 어느 정도 인지 어떤 것을 추종하는 ETF인지 하나

하나 차근차근 알아가면 된다.

 

(요즘은 미국 ETF 순위, 해외 ETF 순위도 검색만 하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