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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야기/자동차 이야기

고유가시대 고효율 출퇴근용 경차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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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 고효율 출퇴근용 경차 이용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고유가는 앞으로도 상당히 오래

지속될 것 같다는 전망이 많기에 경차 이용자 혹은 전기차 이용자는 갈수록 늘어날 것이라 생각하며

이런 추세는 상당기간 이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실제로 경차 종류 경차 가격 경차 추천 경차 순위 등

경차에 관한 관련 검색어도 꽤 보인다.

 

사실 과거에는 경차를 타면 어디 가서 무시당한다는 인식이 강한 우리나라였는데 이제는 실용주의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경차를 적극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유류세에 민감한 가정이 있는

직장인들의 경우가 그렇다. 어떻게든 돈을 아껴야 한다는 인식이 상대적으로 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분들은 경차 할인 프로그램을 잘 이용하고 있다. 예를 들자면 유류세 환급 카드 같은 것 말이다.]

 

나는 저런 성향을 가지는 직장인들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타인의 시선보다는 실효성과 경제성 그리고

실제의 이익이 무엇인지 제대로 구별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물론 경차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니 절대 오해하지 말자.

 

다만 내가 만나본 경차 이용자들 특히 유부남들은 위에서 이야기한 성향을 많이 보이고 실제로 여러 가지 면을

따져서 일도 잘하기에 개인적으로 좋게 본다는 뜻이다. 

 

그리고 나 역시 경차 이용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보려고 한다. 물론 차를 팔아서 현재는 차가 없지만 나중에 차를

고를 때 합리적인 경차를 이용하는 것을 생각해 봐야겠다. 아직 타인의 시선에서 완벽하게 해방된 단계는 아니

지만 타인의 시선보다는 합리성에 더 높은 가치를 두는 사람이 되다. 어차피 차는 굴러가기만 하면 된다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박범영 주인장처럼 말이다.

[참고로 박범영 주인장은 매달 1500만 원의 현금수익이 있는 분이다. 절대 돈이 없어서 경차를 이용하는 분이 아니다]

 

끝으로 혹시 이포스팅을 보시는 분들 중 경차 이용자가 있다면 그리고 만약 경차 이용자만 받는 혜택을 제대로

못 받고 있다면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많은 혜택을 받기를 추천한다. 내가 알기로 현대자동차 캐스퍼가 엄청난

판매를 보이고 있는데 캐스퍼를 타는 분들은 특히 위에서 이야기한 유류세 환급카드를 잘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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