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오미크론 변이가 많은 이슈가 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는 위험 변종으로 분류가 되었지만 아직 정확한 정보가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오미크론 변이에 더해서 더 두려움을 갖고 있다. 원래 알지 못하는 것에 더 두려움을 갖기 마련이다. 처음에 오미크론 관련 기사를 봤을 때는 현재 PCR 검사로 오미크론을 검출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시간이 얼마나 지난 후 오미크론은 현재 PCR로 검사할 수 없다고 다시 정정되었다.그래서 정부는 내년 1월까지 오미크론 전용 PCR 검사 방법을 개발하겠다고 한다.
해외에서도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여러 가지 설이 나오고 있다. 사망률이 델타변이에 비해 8배이고 전파력이 5배이다 등 우리가 들어서 별로 좋을 내용은 아니다. 반면 어떤 의사는 증상이 극히 경미하기에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하고 있다. 그래서 이 변이가 우세종이 되는 게 더 좋다고 이야기 하기도 한다. 감염률은 높지만 치명률은 낮기에 별로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나도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다. 이 바이러스가 내 몸에 들어와도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하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지금 글로벌 제약 회사들은 오미크론 백신에 제작에 또 나서고 있다. 이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제발 현재의 백신도 오미크론을 막는데 긍정적 영향이 있다는 객관적인 보고서가 나왔으면 좋겠다. 현재 화이자 CEO는 자신들의 경구 치료제가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했다. 좋은 내용이지만 자신하는 것과 객관적으로 증명된 것은 아니기에 안심할 수 없다. 오미크론에 따라 증시도 왔다 갔다 변화가 심하다.
아무튼 오늘 각각의 개인 방역에 더 철저하게 신경을 쓰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변이 바이러스의 위험도가 아주 낮다는 객관적인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조금 더 본인들의 건강에 신경을 쓰고 조금 더 외출을 자제하며 조금 더 거리두기를 시행하자. 물론 힘들다. 이 포스팅을 보는 당신도 그리고 나도 힘들다. 인내력 이라는 것이 소모품인 것을 알지만 그래도 인내해야 한다. 나와 당신 그리고 우리모두의 건강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