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들이 말하는 연봉별 실수령별 중고차 추천을 고찰해
보려고 한다.
아니 솔직히 이야기하면 그들이 이야기한 중고차 추천에 내 생각을 더해서
정리를 해보겠다. 참고로 나는 카푸어를 양산하는 걸 싫어해서 그들이 언급한
외제차는 빼버렸다.
외제차를 탄다고 무조건 카푸어는 아니지만 연봉이 불안한 사람들이 외제차를
타다가 고장이라도 나면 카푸어가 되기 정말 쉽다. 그래서 그럴 위험은 사전에
차단하고자 외제차는 빼버렸으니 이해해 주기를 부탁드린다.
연봉 별 중고차 추천 내용 요약
1. 연봉 3000만 원 미만 추천 중고차 [실수령 약 220만 원]: 대중교통
A. 필요하다면 마티즈와 같은 소형차
2. 연봉 3000만 원 이상 4000만 원 미만 추천 중고차 [실수령 약 220만 원 ~ 약 280만 원]: K3, 아반떼
3. 연봉 4000만 원 이상 5000만 원 미만 추천 중고차 [실수령 약 280만 원 ~ 약 350만 원] : K5, 소나타, 그랜저, K7
5. 연봉 5000만 원 이상 6000만 원 미만 추천 중고차 [실수령 약 350만 원 ~ 약 420만 원]
A. 제네시스 G80 [최신 버전보다는 한 단계 낮은 구버전], K9
이렇게 쓰면 누군가는 공감하고 누군가는 공감하지 못한다. 연봉에 비해서
차의 수준이 높다 낮다를 느끼는 것이 다르게 나뉠 것인데 이것은 어쩔 수 없다.
연봉별 생활수준이 같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연봉 4500인 두 사람이 중고차를 구입하려 하더라도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돈, 집의 상황에 따라 구입할 수 있는 차 자체가 달라진다.
즉 언제나 이것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는 소리이다.
나는 가급적 자신의 연봉보다 한 단계 낮은 차를 타라고 추천하고 싶다. 물론 차를
엄청나게 좋아하고 그 차를 타야만 행복할 것 같은 사람은 더 높은 차를 구입해도
상관없다.
[특히 지금 시점은 카플 레이션 시점이라는 것을 감안하자.]
하지만 가급적 한 단계 정도 낮은 차를 타야 본인의 생활을 조금 더 여유롭게 할 수
있고 저축을 넉넉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중고차를 구입한다면 인증된 중고차 플랫폼에서 구입을 하기를 바란다.
케이카나 혹은 대기업들이 운용하는 플랫폼 말이다. 거기에 있는 차들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인증된 자동차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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