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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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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디즈니를 굉장히 좋아한다. 나이 많은 아저씨가 무슨 디즈니냐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다. 나는 디즈니가 좋다. 어렸을 때 만화를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다. 난 지금도 가끔 유튜브로 내가 어렸을 때 좋아했던 만화를 종종 돌려본다. 그런 걸 보고 있으면 세상 모든 시름을 다 놓는 기분이다. 어쩐지 어렸을 적 추억에 젖은 내 모습이 그렇게 싫지 않더라.

 

나이를 먹고도 디즈니를 좋아하는 이유는 디즈니라는 회사가 좋아졌기 때문이다. 사실 자세한 것은 잘 모르나 디즈니가 철저하게 자신들의 저작권을 지키려는 모습이 좋다. 너무 딱딱해 보일 수 있으나 저작권 보호는 본인들이 투자한 시간과 노력 그리고 재산을 지키려는 법이다. 요즘은 좀 덜 하지만 과거 중국 기업들이 저작권에 대해서 너무 쉽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에 나는 매우 분노했었다. 우리나라 대표기업은 삼성의 로고와 거의 비슷한 로고를 만들어 제품을 판매하는 중국 기업의 행동과 억울하면 신고하라는 그 뻔뻔한 태도는 정말 사람을 화나게 했다. 그런데 그런 중국 기업도 감히 디즈니라는 회사의 제품은 쉽게 건들지 못한다. 디즈니는 자신들의 저작권 보호에 진짜 칼같이 행동하기 때문이다. 디즈니는 지구 끝까지 가서라도 저작권을 보호하고 피해보상을 청구한다 라는 말이 있다. 앞으로 가면 갈수록 지적재산권이 중요해질 것이기에 이 부분은 분명 디즈니가 앞서가고 있는 모습이라고 난 생각한다.

자료출처-디즈니 공식홈페이지

아무튼 그건 그렇고 얼마 전 알았던 내용인데 디즈니가 디즈니 플러스라는서비스도 한국에서 작한다고 한다. 넷플릭스가 현재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 넷플릭스 보다 가격도 싸게 공급한다고 하니 소비자들에게 나쁜 소식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디즈니 관련 영상과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많은 부분을 즐길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가입해 보는 것도 좋겠다. 가격은 연간99000원이다.

 

개인적으로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 이용하기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 옛날 내가 일요일 KBS 아침8시에 했던 디즈니에 빠졌듯이 요즘 아이들도 디즈니를 보면서 즐거워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훗날 그아이들도 나이를 먹고 디즈니 상표나 캐릭터를 보면 과거를 회상하며 웃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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