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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야기/자동차 이야기

닥신tv가 말하는 BMW 중고 520D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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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알못이 중고차를 고를 때 믿을만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닥신 TV다.

모를 땐 그냥 일단 이 사람 말을 참고해 구입하면 된다고 나는 믿는다. 그런

닥신 tv가 말하는 BMW 중고 520D 장점을 한번 정리해 봤다.

 

사실 BMW 520D는 과거 명품 자동차의 상징이었다. 벤츠와 E클래스와 더불어서

말이다. 하지만 지금은 카푸어들이 타는 차라는 인식이 조금은 생겨서 이미지에

금이 갔다. 한국에서는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사인 닥신 TV는 BMW 520D에 대해 꽤나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다. 본인 말로는 중고 520D를 무려 2대나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아래와 같은 장점

때문에 말이다. 

 

BMW 중고 520D 장점

 

1. 중고 520D는 매입 가격이 합리적이다.

 

2. 세금이 나쁘지 않다.  

 

3. 브랜드 이미지에 비해서 1년 기준 보험료가 아주 엄청나게 높지는 않다. 

 

4. 자동차 출력이 나쁘지 않다.

 

5. 연비가 좋고 운전 시 정숙하다.

 

6. 판매량 및 공급량이 많아 수리비가 폭탄처럼 나오지는 않는다. 


[에어컨 콘덴서 교체 시 40~50만 원 소요했다고 하며 만약 본인이 공임비가 싼 곳에서 교체했으면

국산차와 거의 차이가 없었을 것이라 함.]

닥신 TV가 말하는 것 중 가장 의문이 들고 우리의 상식과 다른 것이 6번이다. 외제차는

수리비가 비싸다는 사실과 맞지 않기 때문이다. 아마 이것은 경정비 수리일 경우를 가정

하고 이렇게 이야기 하지 않았을까 하고 나는 개인적으로 판단한다.

 

만약 정말 수리비가 걱정되면 중고차 수리비 보증 같은 것을 가입하면 된다. 유명

중고차 플랫폼의 경우 중고차 외제차 수리비 보증을 하고 있는데 여러 의견을

들어보면 나름 합리적으로 보인다. 

 

아무튼 닥신이 말하는 Bmw 520d 중고 후기를 종합해 보면 520D는 중고로 구입하기

꽤나 괜찮은 자동차 같다. 그는 2017년도에 2011년에 생산된 8만 KM 정도 탄 520D를

구입했고 현재는 18만 KM정도 탔다.

 

상당히 낡고 이제는 교체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이 차를 칭찬하는 것을 보면 큰 사고가

나지 않은 중고 520D 구입은 나름 합리적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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