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퀀텀 4 구입 후기를 작성해 보겠다. 누누이 말하지만 내가 어떤 후기를
작성하는 것은 철저히 내 돈으로 내가 구입한 것들에 대해서만 한다. 그러니
광고라고 생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일단 나는 구입하기 전에 갤럭시 퀀텀 4 스펙 같은 건 검색하지 않았다. 나에게
고스펙 핸드폰은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전화 문자 카카오톡 유튜브만 되면
핸드폰 사용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
그리고 갤럭시 퀀텀 4는 딱 거기에 맞게 가격대가 출시되었다.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 적당한 스펙의 폰이라면 이 폰이 최고의 폰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직접 사용하고 느낀 장점은 아래와 같다.
삼성 갤럭시 퀀텀 4 장점 1 : 적당한 속도
퀀텀 4를 사용하기 전 난 갤럭시 노트10 5g를 사용했다. 노트1 0 5g와 비교해서 퀀텀의
스피드는 절대 느리지 않았다. 따라서 속도면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삼성 갤럭시 퀀텀 4 장점 2 : 큰 화면
이 핸드폰 화면은 크다. 갤럭시 노트10 5g와 비교해도 약간 더 크다. 그래서 유튜브
시청을 자주 하는 나는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다.
삼성 갤럭시 퀀텀 4 장점 3 : 가성비
요즘 안 그래도 물가가 비싼데 퀀텀 4 가격은 꽤나 합리적이다. 대략 60만 원 정도인데
이 정도면 2년 약정으로 하면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다. 물론 이 부담의 기준은 지극히
나의 개인적인 나의 기준이다.
삼성 갤럭시 퀀텀 4 장점 4 : 안전한 보안
사실 이 부분은 아직 잘 모르겠다. 다만 언론에 나온 광고를 보면 퀀텀 4는 스마트폰
보안을 꽤나 신경 쓴 듯하다. 요즘과 같이 개인정보를 민감하게 다루는 시대에 퀀텀 4의
개인정보보호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
나는 이제 2년 동안 이 핸드폰을 잘 사용하고 다음에는 삼성의 폴더블폰으로 넘어가려고
한다. 아마 그때쯤이면 폴더블폰은 더 대중화되어 있을 것이고 가격은 더 내려가 있을
것이다. 물론 품질은 더욱 좋아지고 말이다.
어서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사용할 수 있는 기쁨의
그날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