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장기투자 실패 사례

S&P 500 장기투자는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인터넷 유튜브를 보면 무조건 성공한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 s&p 500 장기투자 실패 사례는 없을까? 누군가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면

나는 실패 사례도 있다고 말할 것 같다.

 

내가 그렇게 좋은 상품이라고 주장하고 투자하는 상품인데 실패 사례가 있다고 하니 누군가는 이상

하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세상에 100% 완벽한 투자는 없다. 원금 손실이 없는 투자는 없다

그 말이다.

 

S&P 500 장기투자도 마찬가지다.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장기투자를 하면 무조건 성공한다고

누군가는 이야기하는데 천 말의 말씀. 물론 장기 투자를 하면 분명히 성공할 확률이 높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는 높은 거지 100%는 아니다.

 

왜 그럴까? 이렇게 예를 들어보자. 

 

S&P 500 장기투자 실패 예시

 

1. 직장인 (가) S&P 500 ETF 장기투자기간 10년

  A) 투자기간 : 2000년 1월 1일 ~ 2010년 12월 31일

  B) 투자수익 : 2010년 12월 31일까지 투자수익률 연평균 10%

 

2. 직장인 (나) S&P 500 ETF 장기투자기간 10년

  A) 투자기간 : 2000년 1월 2일 ~ 2011년 1월 1일

  B) 투자수익 : 2010년 12월 31일까지 투자수익률 연평균 8%

 

3. 직장인 (다) S&P 500 ETF 장기투자기간 10년

  A) 투자기간 : 2000년 1월 3일 ~ 2011년 1월 2일

  B) 투자수익 : 2010년 12월 31일까지 투자수익률 연평균 -5%

   i) 2011년 1월 2일 증시 대폭락

 

위와 같이 똑같은 10년이라고 할지라도 투자한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1번과 2번의 경우가

우리가 말하는 장기투자가 성공하는 예시이다. 그런데 3번의 경우가 꼭 없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

본인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있나?

 

그렇지 않다. 그렇기에 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 반드시 필요한 돈으로 투자를

해버리면 위와 같은 상황이 생겼을 때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는 하자. 단, 무조건 여유자금으로 투자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