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6일 코로나 생활지원비 정책 변경

코로나 확진자가 매일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다. 당연하다. 거리두기를 서서히 완화한다고 했을 때

확진자 증가는 이미 예견된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아무튼 급증하는 코로나19 환자 증가에 따라

정부는 2022년 3월 16일부터 코로나 생활지원비 정책 변경을 하기로 했다. 세부 내용을 아래와 같다.

 

코로나19 생활비 정책 변경 내용

구분	현행	개편[22.3.16~]
생활지원비 [1인 7일격리]	24.4만원 [2인의 경우 41.3만원]	10만원[2인의 경우 15만원]
유급휴가비 [월 지원상한액]	73,000원	45,000원

코로나19 생활비 신청 안내

 

1. 신청자격 : 보건소로부터 입원과 자택치료 통지를 받은 분

2. 신청장소 : 지역 행정복지센터

3. 신청기간 : 격리 해제 후 3개월 이내

4. 지원금액 : 위 참조

5. 구비서류 : 신청인 통장 사본, 신분증, 대리의 경우 위임장 및 위임자 신분증, 격리 통지서

6. 기타

 A. 유급휴가를 제공받는 입원, 격리자, 해외입국 격리자, 격리 수칙 또는 방역수칙 위반자, 입원, 격리자 본인이 국가 재정지원을

 받는 기관의 종자자인 경우 제외

 

참 바뀌는 것도 많고 챙겨야 하는 것도 많아서 복잡하다. 그래도 몰라서 자신의 혜택을 못 챙기는 것보다는

알고 자신의 혜택을 얻는 것이 훨씬 좋은 방법이니 위와 같은 내용을 잘 숙지하고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이제 서서히 코로나도 앤데믹으로 바뀔 것이라 생각한다. 주요 선진국에 비해서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확실한

데이터와 통계분석을 하기 위한 시간이 걸린 점이 있다고 생각하니 그 부분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다른 나라보다 우리나라는 사망자가 확실히 적었다. 하지만 이것을 정부의 실력이라고만

생각하지 않는다. 일정 부분 공이 있지만 실도 많이 있다. 자영업자에 대한 피해보상이 너무 적었다는 것이

아주 큰 실책 중 실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모든 부분을 잘 못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아무튼 2022년 3월 16일 코로나 생활지원비 정책 변경 관련 내용은 꼭 숙지하자. 이제 확진자가 엄청 늘어가는

시기이므로 본인도 코로나 환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