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설날 기차표 예약 관련해서 내용을 정리했다. 보통 설날은 매해 2월이다. 그래서 2022년 1월에 기차표를 예약하려고 한다면 이번에는 예약 시점이 늦을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도록 하자. 이 포스팅을 보는 당신이 명절에 기차를 이용한다면 아마 십중팔구 SRT나 KTX를 타고 고향에 왔다 갔다 할 것이다. 그럼 언제부터 예약을 하는 게 유리할까? 아래 내용을 보자.
■ 2022년 설날 기차표 예약
1. 설 연휴 시작 : 2022년 1월 29일~2022년 2월 2일
A) 1월 29일이 토요일 이므로 실제는 1월 28일 금요일이 연휴 시작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음.
2. 기차 예약 방법 : 보통 한 달 이내 예약만 가능함. 한 달이 넘어가면 예약을 할 수 없음.
A) KTX, SRT 모두 똑같이 한 달 이내 예약만 가능.
- 따라서 1월 28일 기차표는 다음 주 2021년 12월 28일부터 예약이 가능함.
3. 좌석 분류 : 일반적으로 특실과 일반실로 분류.
4. 기타
A) 열차 내에서 마스크 착용이 필수이니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 후 열차 이용 필요
B) 코로나19로 인해 귀향 인원이 줄어들 수 있음. 과거와 같이 예매 경쟁이 심하지는 않을 것이라 여겨짐.
여기서 굵게 표시한 부분들 위주로 체크하면 2022년 설날 열차표 예약을 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알아서 잘할 것이다. 노파심으로 이야기하자면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하도록. 가끔씩 기사를 보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본인은 편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오랜만에 가족을 만나러 가는 그런 설레는 길에 본인이 마스크를 쓰지 않아서 누군가 기분이 상할 수 있다면 그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특히 요즘 유행하는 오미크론의 경우 마스크 착용해도 감염이 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더욱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행동은 이기적인 행동도 아니고 충분히 이해가 가는 행동이다. 서로가 조금만 불편함을 감수하고 배려하면 조금 더 멋진 명절 귀향길, 귀성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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