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 목표 삼성전자 배당주 1000주 수집을 추가했다. 물론 한해에 모을 수도 있다. 월급을 많이 투자하면 말이다. 하지만 나는 시드머니를 모으기 위한 돈이 먼저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는 않을 생각이다. 그냥 10년 정도 꾸준히 모은다면 1000주는 모을 수 있다고 보기에 시작한 것이다. 삼성전자 배당수익률이 어느 정도 인지 아직 모른다. 그런 걸 생각하고 싶지 않다. 삼성전자 주식 전망은 무조건 우상향이라고 믿고 일단 시작하는 것이다. 무턱대고 아무것도 모른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상관없다. 일단 삼성전자 1000주 모으기 계획부터 세워봤다.
■ 삼성전자 우 1000주 수집 계획
1. 삼성전자 우 1000주 수집 기간 : 10년
A) 1년 100주 모으기
- 한주에 최소 2 주 수집
- 연말정산 및 기타 수익 중 일부는 무조건 삼성전자 우 수집
- 가능한 10년보다 앞당기는 것을 내부 목표로 정해서 움직일 것
2. 수집 금액 조달 계획
A) 매달 사용하는 용돈으로 구매, 현재도 사용하고 있는 불필요 지출을 줄여야 함.
B) 대출 or 예적금 타깃으로 모으는 금액은 따로 관리
3. 멘털 관리 계획
A) 삼성전자 우 주가를 자주 보지 않는다.
B) 삼성전자 우 배당금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다.
C) 삼성전자 우 배당률 및 삼성전자 우 배당일 가격에 집착하지 않는다.
삼성전자 우 주식 투자 결심은 사실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다. 언젠가 투자해야지라고 항상 생각했던 기업이다. 그런데 어제 CES 2022를 보고 확신이 섰다. 이 기업 최소 10년은 정말 거뜬할 것이라는 게. CES 2022에서 삼성이 보여준 폴더블 기술은 내 생각을 훨씬 더 앞서가고 있었다. 이미 이런 기기를 개발했다면 삼성 내부에서 보여주지 않은 혹은 개발하고 있는 기술은 분명 더 앞서고 있으리라.
그리고 반도체 부분 역시 최소한 몇 년은 분명 세계 1위를 지속할 것 같다. 중국이 쫓아오고 있는 게 처음에 많이 신경 쓰였는데 미국이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저지하고 있어서 몇 년 동안은 시간을 벌어줄 것 같고 그 사이 삼성은 분명 기술력을 더 벌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삼성이니 끝까지 믿고 투자를 한다. 삼성전자 우 1000주 모으고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모을 것이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3번 멘탈관리멘털 관리 계획에서 A를 잘 지키는 것 일 것이다. 계속 주가를 본다면 분명 나는 멘털 관리에 실패한다. 그러니 A를 잘 지키도록 마인드 관리를 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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