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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야기/기타 이야기

1인 미디어 방송인 BJ 크리에이터 직업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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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미디어 방송인 BJ와 크리에이터 직업을 고찰해 보려고 한다.

 

요즘에 이 직업만큼 호불호가 갈리는 직업도 없다. 기성세대 혹은 꼰대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이 직업을 굉장히 부정적으로 본다. 반면에 상대적으로 젊은

세대들에게는 선망의 직업 중 하나다.

 

[물론 이 호불호도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위와 같은 경향을 보인다는 것이다.]

 

기성세대가 이 직업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은 이유는 자극적인 영상과 욕설

쉽게 말해서 선을 잘 지키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고 젊은 세대들이

이 직업을 좋아하는 이유는 솔직히 말해서 돈이 잘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성세대가 싫어하는 욕설과 자극적인 영상은 15세 관련 영화에서도 볼 수 있는

것이기에 젊은 세대들은 상대적으로 덜 민감하게 보는 것이 당연하다.] 

 

어느 시대건 돈이 되는 직업은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다. 선을 넘는 행위가

분명 있지만 법에 접촉되는 행위를 하는 것만 아니라면 충분히 괜찮다는 것이

요즘 사람들의 생각이고 나도 그 부분에 일정 부분 타당성이 있다고 본다.

 

실제로 많은 젊은 사람들 혹은 어린 층들이 이 직업에 관심을 보인다.

지식인과 같은 인터넷 창을 보면 아프리카 BJ 등급과 아프리카

BJ가 되는 법, 아프리카 여캠 순위를 물어보는 질문을 종종 볼 수 있다.

 

[아프리카 TV 외 판다 TV, 유튜브 관련 질문도 많다.]

 

또한 이제는 일부 대학교도 이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려고 하고 있고

실제로 어떤 대학들은 이미 진행 중이다. 

 

크리에이터 관련 직업과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갈수록 증가하기에 거기에

발맞추어 크리에이터 관련 학과를 창설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걸 보면 이제 BJ라는 직업과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은 좋든 싫든 먹고

사는 경제 영역에 들어온 것이 확실하다.

 

그렇다면 결론은 하나다. 이 분야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쉽게 들어갈 수

있게 길을 열어주고 거기에 맞는 규제와 규정을 조금 더 철저히 하면 된다.

 

윤리적으로 법적으로 나쁘지 않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세금을

내고 타인에게 월급을 줄 수 있다면 절대로 나쁜 일이 아니다. 오히려 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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