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토익 LC 1200제 1회 테스트 및 리뷰 계획
어제 해커스토익 LC 실전 1200제 책을 구입했다. 시험을 본다 본다 그리고 공부를
한다 한다 하다가 약간은 밀렸는데 이제는 진짜 버닝이 필요한 시기라 바로 책을
하나 사고 1회를 풀어 봤고 결과는 아래와 같다.
오랜만에 토익 실전서를 풀어본 것 치고는 결과가 나쁘지는 않았다. 어쩌면 그냥
운일이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LC 1회 차 결과를 보면 파트 1은 다 맞았고 파트 2는
2개 틀렸다.
파트 3은 6개 그리고 파트 4는 3개 틀려 총 11개가 틀렸는데 실제 시험에서 이 정도
객수로 틀리면 440~450 정도 나온다고 한다.
흠. 그랬으면 좋겠다. 어차피 지금 내 목표는 700점 대만 획득하자이니 말이다. 물론
높으면 높을수록 좋지만 굳이 더 높은 점수를 받는 게 엄청난 혜택이 되는 것도 아니다.
그냥 그 시간을 줄이고 다른 공부를 하는 것이 훨씬 더 이득이 된다.
아무튼 어제 1회를 풀고 나서 오늘부터 리뷰를 하고 있다.
나의 리뷰 시작은 일단 모르는 어휘부터 다 적고 암기를 하는 것이다. 언제나 그렇지만
아니 모든 언어가 그렇겠지만 어휘를 모르면 답이 없다. 그러니 외워야 한다.
솔직히 진짜 지겹고 싫지만 그래도 외운다.
그리고 파트 2를 다시 들으면서 질문을 적어 보았다. 내가 정말 제대로 질문을
이해했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7번부터 31번까지 모든 문제를 적으면서
확인해 봤는데 2문제 정도는 잘 알아먹지 못했던 거 같다.
그리고 내가 가장 싫어하는 파트 3과 4는 1 Passage 중 1개라도 틀린 문제의
사운드를 다시 들으면서 우리말로 의미를 잡아보고 스크립트와 비교해 봤다.
그리고 또 사운드를 몇 번 더 들었다.
다행히 내가 스크립트를 보기 전에 우리말로 잡은 의미가 스크립트 해석과
큰 차이가 나지는 않았다. 그런데 왜 틀렸을까? 문제와 사운드를 같이 들어서
틀렸을까?
잘 모르겠다.
아무튼 내일은 쉐도잉도 해 볼 생각이다. 파트 3과 4는 결국은 쉐도잉이라고 했으니
각 파트마다 1시간씩 열심히 쉐도잉 하고 마무리를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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