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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야기/기타 이야기

파이어족 한달살기 2주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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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파이어족을 보면 한달 살기 2주 살기와 같은 콘텐츠를 볼 수 있다. 나도 이것을 꿈꾼다.

특정 어디 지역에서 가서 한달살기를 해보거나 2주 살기를 하면서 돌아다니는 것. 생각만

해도 행복하다.

 

그렇지 않은가? 해외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의 특정 지역에서 거주하면서 그 지역만의

특색을 보고 느낀다면 인생이 참 즐겁지 않겠나? 관광지로 유명한 부산, 제주도, 여수와 

같은 곳에서 부담없이 산다는 상상을 하면 그 자체로 이미 힐링되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서울 한달 살기를 먼저 하고 싶다. 강남에서 한달 살기 이태원에서 한달

살기, 성수동에서 한달 살기 등등 말이다.]

 

그런데 이런 한 달 살기 2주살기와 같은 일을 행하려면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돈이다. 국내 한달살기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정확히 계산을

해야 한다. 

 

[유한한 자원으로 무한한 욕망을 채우기 위한 경제학의 숙제는 여기서도 적용된다.]

 

돈이 충분히 많으면 상관이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정확히 계산해야 낭패를 피할 수

있다. 해외 혹은 국내 한달살기 숙소 비용은 물론이고 식대 교통료 등을 자신의 예산

내에서 잘 계산해야 한 달 살기2주살기를 잘 행할 수 있다 

 

여기서 가장 많이 들어가는 비용은 역시 숙소 비용일 것이다. 적당한 가격의 숙소를

구하는 것이 잘 해결되면 사실 나머지 비용을 조절하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본다. 

 

요즘은 단기 렌트를 소개하는 사이트나 한달살기 사이트가 많아서 정보를 얻기는 쉬울

것이니 한달살기 2주살기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일단 많은 사이트를 검색해 보자.

참고로 장기투숙 호텔도 많으니 마땅치 않고 여건이 된다면 호텔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유튜브에서 한달살기 추천을 검색하는 것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내가 이 블로그를 언제까지 할지 모르지만 내가 은퇴를 하는 시점에도 이 블로그를 하고

있다면 나도 정보를 올려봐야겠다. XX 지역 2주 살기 혹은 한 달 살기 후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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