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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야기/패션 이야기

트렌치코트 체크무늬 상징 명품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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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코트 체크무늬 상징 명품 버버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

버버리는 내가 처음으로 알게 된 명품이다. 물론 그 당시에는 명품이란 것을

몰랐지만 말이다.

 

초등학교 다녔을 때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던 버버리 목도리와 버버리 지갑

그리고 기타 체크무늬 다른 제품들은 너나 나나 많은 학생들이 착용하고 다녔었고

어른들도 상당히 많이 이용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 후 조금 잠잠했다가 아니 솔직히 말해서 완전히 죽었다가 다시 버버리는 다시

살아났다.

 

비교적 최근에는 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버버리 코트를 입고 나와 우리나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 코트 가격이 300만 원대로 기억하는데 없어서 못 팔릴

정도로 팔렸다고 한다.

 

[이런 거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돈이 참 많은 것 같다.]

 

아무튼 이제 각설하고 버버리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보자. 명품은 그냥 사도 좋지만

알고 사면 더 재미있고 다르게 보일 것이다.

 

버버리 브랜드 주요 스토리 

 

1. 버버리 설립자자 : 토마스 버버리

 

2. 버버리 창립일 : 1856년

 

3. 버버리 주요 제품

 A. 트렌치코트

 B. 레인코트

 C. 머플러 / 목도리

 

4. 버버리 위기

 A. 이미테이션 제품의 지나친 대중화

 B. 노인 및 불량배들의 옷으로 인식

 C. 매출 급하락 

 

5. 버버리 부활

 A. 브라보 영입

 B. 새로운 경영 시작

 C. 백화점과 같은 럭셔리 매장에서만 판매 허용

 D. 체크무늬 색상 다변화 

 

여기서 하나만 조금만 더 설명하자면 트렌치코트의 경우는 전쟁 때문에

인기가 급 상승한 아이템이다. 전쟁영화를 보면 군인들이 트렌치코트를 입고

어깨에 계급장을 달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많이 입는 트렌치코트의 기원이고 그 시작을 버버리에서

한 것이다.

 

끝으로 버버리는 위기를 겪고 환골탈태한 브랜드라 다른 브랜드보다 더 오래 사랑

받지 않을까 생각한다. 비 온 뒤 땅이 더 단단해지는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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