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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야기/기타 이야기

통풍약 통풍초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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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다시 통풍 발작을 겪었다. 역시 나게 엄청 아팠다. 그래서 통풍에

대해서 공부를 열했다. 많은 부분을 설명하고 싶지만 일단 오늘은 통풍약

통풍 진행 단계 [통풍 초기증상 ] 그리고 통풍 위험성을 리마인드 해 보겠다.

 

[참고로 의사들은 통풍의 고통을 아기를 낳을 때 산모가 겪는 고통과 비교하기도 한다.]

 

통풍 진행 단계 [통풍 초기증상]

1. 무증상 고요산 단계 : 요산이 높기는 하지만 아무런 증상이 없다.

2. 간헐적 통풍 발작 단계 : 랜덤 하게 통풍으로 인한 고통이 찾아온다.

[1년에 2번 이상 통풍 발작을 겪으면 병원에서 정밀 진료를 받자.]

3. 잠복기 : 발작이 사라지고 고통 없이 정상 생활이 가능함

4. 만성 통풍 : 통풍 고통이 극심하고 찾아오는 고통의 주기가 짧아진다.

 

[녹색 음영 부분 까지가 통풍초기증상으로 구분할 수 있다.]

 

통풍약

1. 진통제 + 소염제 = 주로 통풍으로 인한 고통이 심할 때 염증과 고통을 가라

앉혀 주는 약

2. 요산수치 조절제 = 통풍 발작으로 인한 고통은 없을 때 꾸준히 먹는 약으로

요산수치가 올라가는 것을 방지해 준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통풍 위험성을 알고 경각심을 갖았으면 좋겠다. 극심한

고통이 주사 한방에 사라지기는 하지만 그건 통풍초기에나 가능한 이야기다.

잘못하면 당신은 평생 투석하고 살 수 있다. 그것은 피해야 하지 않겠는가?

 

또한 발가락에 그리고 기타 관절에 산모가 아기를 낳는 것과 같은 고통을 수시로

겪는다면 그것은 또 얼마나 끔찍한가?

 

그러니 부디 음식 조절, 적절한 운동 그리고 가장 중요한 병원 치료를 통해서 당신의

몸을 통풍으로부터 잘 지키기 자.

 

100세 시대다. 아니 누군가는 120세 시대다. 그런데 이렇게 오래 살아야 하는 시대에

극심한 고통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당신의 인생이 행복할 수 있겠는가?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건강 이야기는 진부하고 상투적이고 지겹다고?

그만큼 중요하기에 진부하고 상투적이고 지겹게 이런 소리를 하는 반복 하는 것임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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