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기피 선물 참고자료

이제 금방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오늘이 12월12일 이니 13일 남았다. 현재 코로나 상황을 보면 외부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아마 작은 소모임 위주로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 것도 어려울 수 있다.

 

그렇다고 크리스마스를 그냥 넘어가기에는 아쉬워 많은 사람들이 선물은 준비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크리스마스 선물도 잘해야 센스가 있다는 말을 들을 수 있고 잘못하면 괜히 돈만 벌릴 수 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장점을 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단점을 없애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물론 선물은 마음을 표현하는 행동이기에 필요하지 않은 선물이라도 감사하게 받는 태도는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진심으로 감사하고 기쁘게 받게 하려면 주는 사람도 선물하기 전에 다시 한번 선물 내용을 생각해 보자. 그러니 아래 자료를 살펴보자. 참고로 이 자료는 2020년에 동아일보에서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이다. 1000명 이라는 조사인원이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 숫자이지만 언론사에서 성인 남녀 1000명을 조사했다면 충분히 참고할 수 있는 자료로 볼 수 있다. 이 조사를 크리스마스 기피 선물 참고자료로 볼 수 있으니 확인해 보자.

자료출처 - 동아일보

위와 같다. 받고 싶지 않은 선물 1위와 2위를 잘 참고하자. 사실 1위는 거의 선물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2위는 잘못하면 할 수 있다. 그러니 센스 있는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꽃다발은 피하도록 하자.

 

그리고 이 조사 자료를 보면서 한 가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현금과 상품권이 가장 좋은 선물이라는 것이다. 사실 이 선물은 크리스마스 뿐 아니라 우리나라 명절에도 가장 선호되는 선물이다. 괜한 물건보다 본인이 필요한 것을 살 수 있게 현금과 상품권을 선물한다면 어떤 상황이던 무난할 것이다.

 

1년에 한번뿐인 크리스마스를 잘 준비해서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 보자. 누군가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것은 상술이다 라고 이야기한다.나도 일정 부분 동의하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선물에는 1년에 한 번뿐인 이날을 기념하는 로맨스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연인들 사이에서는 이 날의 의미가 더 각별하다. 이런 크리스마스를 잘 준비해서 행복하게 보내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