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제작 현황

참 징그러운 코로나19.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문제가 올해도 진행 중이며 아마 내년에도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자꾸자꾸 변이가 나오기에 코로나19를 확실히 막으려면 모든 변이에 대응이 가능한 치료제나 백신이 나와야 하는데 백신은 이미 그 한계를 보이고 있다. 물론 코로나19 백신이 중증으로 가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주는 것은 사실 같지만 감염 그 자체를 막을 수는 없다. 앞으로 또 어떤 변이가 나올지 모르지만 변이가 다양해질수록 백신은 한계를 보일 것이다.

 

치료제는 아직 상용되지 않았으니 여기서 이야기 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

그리고 벌써 향후에 출시되는 치료제가 부작용이 엄청날 것이라는 말도 있다. 그럼 이렇게 계속 답답한 상태로 외출을 자제하고 사람을 만나는 것을 자제하는 상태로 가야 할까? 그렇게 되면 경제가 망가지기 때문에 그것은 불가능하다. 이미 상당한 후유증을 낳고 있다. 그렇다고 방치를 하면 코로나19 감염자가 계속해서 늘어난다. 백신은 부작용 및 백신을 거부할 자유의 문제로 인해 많은 시위와 부작용을 만들고 있다. 향후 치료제에서도 부작용이 나온다면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코로나19자가진단키트

 

이럴 때 답이 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의 발전이 아닐까 나는 생각한다. 만약 신뢰할 수 있는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가 제작 된다면 어디에 외출하기 전, 다중 시설을 이용하기 전, 혹은 다중 시설에 입실하기 전 이 키트로 검사하면 된다. 많은 부작용을 줄여줄 수 있을 것이라. 시중에 판매되는 키트는 현재 정확도 혹은 민감도라 불리는 것이 PCR 검사에 비해서 많이 떨어진다고 한다. 여기서 우리는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의 필수 조건을 생각해 볼 수 있다.

 

1. 검사 정확도가 높아야 한다.

2. 검사 속도가 빨라야 한다.

3. 가격이 낮아야 한다.

 

나는 위 3가지 정도만 만족한다면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가 상당한 효력이 있다고 믿는다. 감염예방 뿐 아니라 경제적,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한번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제작 현황을 알아봤는데 아쉽게도 아직은 특별한 내용이 없는 것 같다. 즉 아직은 우리가 인내의 시간을 더 필요로 한다는 의미 일 것이다.

 

힘들지만 버티고 이겨내자. 고통의 분담만이 이 고난을 이겨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