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이직 준비 첫 관문 경력기술서 작성 요령

직장인 이직 준비 첫 관문 경력기술서 작성 요령에 대해서 알아보자. 직장인의 경우는 신입들과는

다르게 본인들이 일을 한 경력이 있다. 따라서 신입들과 다른 자기소개서가 필요하다. 기업들 역시

경력직을 뽑는 경우 경력기술서를 반드시 작성하라고 요구하는 곳이 거의 전부다.

 

따라서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은 경력기술서를 잘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난 올해 이직을 하려고 했다. 회사가 답답했다. 실제로 사무실에만 있으면 가슴속에 무엇인가가 

걸려있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이직 준비를 하면서 경력기술서를 여러 번 수정했고 나의 경력기술서를

구직 사이트에 올렸다.

 

[ 현 회사에서 나의 고충을 잘 처리해 준다고 해서 이직은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아무튼 이번 기회를

통해서 나는 나의 시장가치를 알 수 있었다.]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내 기본 연봉이 그렇게 낮은 편이 아니라 희망 연봉을 높은 편에 적어

놨음에도 불구하고 헤드헌터들로 부터 종종 연락을 받았으니. 이것은 나의 경력이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는 것과 나의 경력기술서가 괜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가 작성했던 경력기술서 방법을 아래 적어 둘 테니 괜찮다고 생각하면 한번 참고하기를 바란다.

경력기술서 작성 요령

 

1. 모든 프로젝트 성과는 숫자로 표현

 A. XX 프로젝트를 훌륭하게 끝냈습니다.(X)

 B XX 프로젝트로 30% 이익을 달성했습니다.(O)

 

2. 중요 업무부터 성과 표현

 A.중요도가 높은 업무 또는 현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순서대로 성과 표현

 

3. 문체는 최대한 짧게 표현

 A. 불필요한 글자 수 늘리기는 자제

 

나는 크게봤을 때 이 3가지 원칙을 지켰다. 이 3가지 원칙이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자기소개서의 경우에는 1번과 2번에 대한 이야기로 프로젝트 경험 혹은 나의 강점에 대해서

서술을 했다.

 

거기에 더해서 현재 나의 직급에 맞는 인원관리나 후임들 교육에 관한 이야기도 살짝 더했다. 어떤

기업이든 타인과 융화되는 그리고 타인을 배려하는 자세는 플러스 요인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