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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야기/기타 이야기

지극히 개인적인 퇴사시점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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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퇴사시점을 고찰해 보려고 한다. 이 시점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퇴사를 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퇴사시점을 아래와 같이 작성했다.

 

퇴사시점

 

1. 성과대비 작은 연봉

 A. 이 부분은 객관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자신의 능력이 부족한데 많은 연봉을 

 바라는 것은 옳지 않다.

 B. 단, 자신의 성과가 높은데 연봉이 낮다면 이때는 과감하게 퇴사를 해야 한다.

 

2. 건강

 A. 몸이 좋지 않은데 계속 일을 하는 것은 자신을 망가트리는 행위다. 특히 일로

 인해서 몸이 망가졌다면 말할 필요도 없다.

 B. 이때는 퇴사 전에 본인이 받을 수 있는 모든 보상을 받고 난 후 퇴사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3. 성장

 A. 회사 성장

  i) 회사의 사업아이템이 정체된 경우

 ii) 성과급이 지속적으로 나오지 않을 정도로 사업이 악화된 경우

 

 B. 자신의 성장

  i) 본인의 업무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ii) 다른 회사에서 더 좋은 기회가 있는 경우

iii) 4차 산업혁명과 연관된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경우

 

4. 스카우트

 A. 일반적으로 스카우트 제의가 온다면 본인이 누리고 있는 조건보다 더 좋은

경우가 많다. 이때는 퇴사를 고려해도 괜찮다.

 

위의 4가지 경우가 퇴사시점이라 본다. 물론 어떤 사람은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나와 생각이 크게 다를 것이라 보지는 않는다.

 

그리고 이 시점이 왔을 때 빨리 움직일 수 있게 본인의 경력기술서 정도는 평소에

취업포털사이트에서 자주 업데이트를 하기를 권한다. 그래야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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