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영어공부 필요성을 고찰해 보려고 한다. 한국사람만큼
영어공부를 많이 하는 국가가 있을까? 또한 한국만큼 영어공부에 돈을
많이 쓰는 국가가 있을까?
우리나라는 어른이나 아이나 할 것 없이 영어공부를 위해 시간을 많이 할애한다.
누군가는 이런 현상을 욕한다. 필요 없는 짓이고 한국 사람이 왜 한국어를 잘해야지
왜 영어에 이렇게 시간을 쏟는지 모르겠다고 말이다.
일정 부분 맞는 말이지만 전체적으로 틀렸다고 생각한다. 정말 필요 없다면 영어공부 독학
방법이나 영어공부 사이트 그리고 영어공부 자료와 같은 것들이 인터넷에 널려있을 리가
없다.
물론 인터넷에 자료가 많다고 영어공부가 필요하다는 멍청한 소리를 하려고 하는 것은
정말 아니다. 실제로 회사생활을 하다 보니 그리고 사회를 생활을 해보니 영어를 잘하면
좋은 점이 너무나 많다.
어떤 장점이 있는지 아래를 한번 보자.
영어공부 필요성
1. 취업 용이
A. 영어를 잘하면 취업에 유리하다. 물론 영어만 잘해서는 취업할 수 없지만 그래도 잘하면
유리한 것이 사실이고 영어실력까지 체크하는 회사는 대부분 급여 복지가 좋은 회사다.
2. 정보취득 용이성
A. 영어를 잘하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선진기술은 대부분 아직 해외에서 만들어지는데
이때 이 기술에 대한 자료 대부분이 영어다. 따라서 영어를 잘하면 이런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3. 인간관계의 다양성
A. 영어를 잘하면 한국인만 사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외국인 친구들도 쉽게 사귈 수 있다. 그리고
이 친구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서 얻을 수 없는 정보 생각들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당신은 위 3가지 이유에 동감하는가?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나 같은 경우는
위 3가지에 동감을 한다. 특히 1번에 많은 동감을 한다. 영어를 잘하면 1번에서 정말
유리하다.
취업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분명 중요하다. 그런데 영어를 잘하면 이 부분에서 상당히
유리하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영어공부의 필요성은 충분하다.
나 역시 계속하고 있다. 일시 작하기 전에 20분 전화영어, 점시시간에 30분 화상영어를 한다.
틈틈이 단어도 외운다.
이런 노력은 분명 나에게 많은 혜택을 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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