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해 개인적인 나만의 노후 계획서를 서술해 보겠다. 노후 준비에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과 돈이다. 건강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다.
아무리 관리 잘해도 개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망가질 수 있다.
돈은 다르다. 나의 의지 및 실행력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아무튼 노후 준비의
기본은 역시 연금 3 총사다. 개인연금 국민연금 퇴직연금이 바로 그것이다.
나도 위 3가지 연금을 활용할 생각이고 아래와 같은 계획을 세우고 있다.
[참고로 아래 계획에서 핵심은 조금 더 젊은 시절에 많은 돈을 사용하고 나이를 먹을수록
돈을 조금만 사용하는 것이다.당연하다. 노후에는 소비가 많이 줄어드니까 말이다.]
개인연금 [55세~65세]
1. 투자원금 : 1억 2천 [20년간 매해 600만 원씩 투자]
2. 투자상품 : 미래에셋 Tiger S&P 500 ETF
3. 기대 금액 : 20년 후 약 4억 8천 / [S&P 500은 보통 10년에 2배씩 수익률을 나타냄]
4. 활용계획 : 55세부터 13년 동안 약 매달 300만 원씩 인출
퇴직연금 [65세~70세]
1. 투자원금 : 6000만 원
2. 투자상품 : 개별 채권 투자 예정
3. 기대 금액 : 20년 후 약 1억 / 안전성 높은 채권에 Target 수익률 4%로 매해 투자 예정
4. 활용계획 : 개인연금 소진 후 5년 동안 약 매달 200만 원씩 인출로 소모
국민연금 [70세~]
1. 기대 금액 : 월 100만 원 / 국가재정에 따라 상황이 바뀔 것이라 판단
2. 활용 계획 : 개인연금 퇴직연금 소진 후 활용
위 3가지 외 나는 기본적으로 최대한 많은 현금을 모을 것이다. 연금에서 나오는
돈에만 의지하는 것은 불안하니 말이다. 결국 연금 외 캐시플로우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고 이 캐시플로우는 매우 안정적이고 동시에 의미 있는 금액잉야 한다.
결국 원금이 높아야 하는 것이 정답이다.
55세까지 현금 10억을 모은다면 아마 상당히 풍족한 은퇴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10억이 안될 수 도 있다. 하지만 거의 근접할 것이다. 당연히 원금
현금 10억에서 나오는 이자도 상당할 것이다.
4%만 잡으면 매해 4000만 원이고 한 달에 300만 원이다. 여기에 위에 언급한 연금의
돈이 들어온다면 분명 풍족하지는 않지만 부족하지 않은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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