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러가지 이야기/사회 이야기

중고차 사기 암행어사 안녕 첫차 이승원

반응형

중고차 사기 암행어사 안녕 첫차라는 이승원 대표를 소개하고 싶다. 저번에도 이야기했지만 중고차 업계는 상당히 질이 안 좋다고 일반인들에게 인식이 되어있고 실제로 사실이 그렇다. 그래서 대기업의 중고차 진출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중고차 시장 업계는 힘들어 하지만 어찌하리? 그쪽 업계 관련된 사람들이 자초한 것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다. 만연한 중고차 업계의 사기를 가만히 보지 않고 일주일에 하루는 꼭 시간을 내어 중고차 사기 피해자를 돕는 사람이 안녕 첫차 이승원 대표이다. 

 

사실 이승원 대표도 과거에 중고차 사기를 해본적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그 잘못을 반성하고 사기 피해자를 돕고 싶어서 이일을 한다고 한다. 물론 안녕 첫차 주작 안녕 첫차 조작 안녕 첫차 논란 등 그에게 부정적인 시각을 보내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하지만 아직 주작 및 조작이라는 증거가 확실히 나온 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에게 도움을 많이 받은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는 모습니다.

 

그는 인천에서 사업을 하는 것 같다. 과거 자신의 인맥과 경험을 가지고 중고차 사기 치는 사람들을 잡아서 조금은 거칠지만 법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피해자를 돕는다. 그래서 그럴까? 그의 이런 행동에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사람도 많고 인기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동종 업계 사람들은 이렇게 까지 할 필요 있냐 라는 불평 및 불만을 토로한다지만 내 생각에 사기 치는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공공의 이익에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하는 이승원 대표 같은 분의 사업은 잘되었으면 좋겠다. K-car와 같은 대형 중고차 플랫폼과 국내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되면 이분도 조금 어려워 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공공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다른 소비자들이 이분을 더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그렇게 할 것 같다. 만약 내가 다시 중고차를 산다면 이분의 매장에 가서 구매하지 않을까? 물론 진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중고차 사기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을 보면 무엇인가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