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가 새 집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결혼하고 처음에 살았던 집과는 다르게 이번에
공개한 집은 주변에 나무가 엄청나게 많은 것이 특징으로 보인다.
이런 집에서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만약 저런 곳에 산다면 아마 자연과 함께 산다는 느낌이지 않을까 싶다.
[내가 알기로 처음 신혼집은 일산에 위치한 어딘가에 위치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신화라는 톱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전진은 집을 엄청나게 화려하게 꾸미지 않았다. 오히려 약간은 너무 노말해 보인다 라는 느낌마저 든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그런 느낌이 싫지 않다. 전진 류 이서라는 사람을 잘 보여주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전진 류이서, 류이서 전진 부부가 인테리어로 나타내고 있는 것은 꼭 필요한 것만 자신들의 집에 두고 소소함을 추구하며 산다? 뭐 나는 그렇게 해석하고 있다.
[인테리어를 화려하게 꾸민다고 그 사람들이 문제 있다는 것은 전혀 아니니 오해하지 말자.]
그래서 조금은 심심한 인테리어를 창가에 보이는 많은 나무들이 그 느낌을 상쇄해 주고 있어 보인다. 마치 숲에 있는 느낌으로 말이다.
물론 전진 류이서 부부 집 인테리어도 포인트는 있다. 바로 각 방에 배치한 독특한 색상의 가구다.
전진 류이서 부부는 인테리어 포인트가 그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어쩌면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고려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냥 일반인이 보기에 포인트가 되는 부분이 노란색의 침대와 보라색의 소파라 그것이다.]
아마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분은 동의할 수 있고 또 어떤 분은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다. 뭐 상관없다. 인테리어를 자기만의 방법으로 해석하는 것은 모두 자유이기 때문이다.
[인테리어는 여러 가지 창의력이 발휘된 하나의 작품이기에 각각의 기준에 따라 다르게 보일 것이다. 최소한 심미적 기준에서는 말이다.]
어렸을 적 내가 정말 좋아했던 신화의 래퍼 전진. 알고 보면 참 많은 상처가 있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던 전진.
나는 그가 와이프 류이서와 오래도록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동안 타인으로 인해서 많이 힘들었으니 그는 남들보다 더 행복할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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