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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야기/기타 이야기

자취하는 남자 여름철 세탁기 청소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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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는 남자는 여름철 세탁기 청소를 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빨래를 해도 옷에서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실 것이고 어떤 분들은

모르고 있을 수 있다.

 

여름철에는 사람들이 정말 예민하다. 날씨가 더우니 말이다. 특히 냄새가 나면 정말 사람의 짜증이

솟구치게 된다. 옆에 동료가 상사일 경우 냄새가 나면 말은 하지 않지만 속으로 욕을 많이 한다. 그분의

인간성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말이다. 

 

그런데 이런 경우 대부분 냄새의 원인을 모른다. 빨래를 하고 처음 입었는데 냄새가 난다니. 당사자는

속이 터질 수 밖에 없고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리고 때에 따라서 불쾌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괜히 나에게 티집을 잡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럴 때 우리는 여름철 세탁기 관리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계속 빨래를 하는데도 냄새가

난다면 세탁기 문제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아래에 기본적인 여름철 세탁기 관리법에 관한 내용을

적을테니 잘 관리를 하시길 바란다.

 

정말 간단하고 이 정도만 해도 옷에서 나는 냄새를 없앨 수 있을 것이다.

 

여름철 세탁기 관리법

 

1. 세탁기 내부 청소 시 세탁기 청소 세제를 사용한다.

 A. 일반세제가 아닌 세탁기 전용 청소세제를 사용해야 한다.

 

2. 청소주기는 2 주회 1회

 

3. 세탁기 Door 수시 Open 

 

4. 고무 Packing 부분에 곰팡이 유무 확인

 

위에서 1~3번만 잘 하면 사실 4번의 문제는 잘 생기지 않는다. 그러니 세탁기 관리를 할 때 1~3번 위주로

관리를 하면된다. 개인적으로 2번의 경우 1주일에 1번을 하는 것을 더욱 추천하고 싶다. 2주에 1번이면

솔직히 잊어버리기 쉽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이야기 하지만 남성분들은 많이 신경 쓰도록 하자. 대체로 여성분들이 남자들보다 청결관리를 더

신경쓰고 실제로 잘한다. 하지만 나를 포함한 남자들은 이런 부분에는 약간 둔감하다. 뭐 지금까지는 둔감

해도 괜찮다. 앞으로 신경써서 잘 관리하면 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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