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재능과 운 노력과 근성의 의미

인생에서 재능과 운 노력과 근성의 의미를 생각해 보자.

 

본격적으로 포스팅하기에 앞서 일단 하나는 말해두겠다. 나는 노력과

근성만으로 이 세상 모든 일이 잘 풀린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노력 및 근성에 관한 맹신론자가 아니다 그 말이다.

 

분명 인생에서 재능과 운을 많이 가지면 좋다. 이것을 어떻게 부정할 수

있을까? 재능이 있으면 남들보다 분명 쉽게 앞서 간다. 남들이 하루에

걸려서 할 것을 재능이 있으면 한 시간 만에도 가능하다.

 

그것을 우리는 노력과 재능의 차이라 하고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자신에게 재능이 있기를 바란다. 되도록 많은 분야에서 말이다.

 

[그리서 인간은 대부분 게으른 천재의 이미지를 가지고 싶어 한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하다. 실제로 그런 사람들은 별로 없다. 아니

거의 없다. 그래서 우리는 노력을 해야 하고 노력하며 살아간다.

 

이 노력의 강도는 자신이 원하는 수준에 따라 달라진다. 그저 그런

결과를 원하는 사람은 그저 그런 노력만 해도 된다. 즉 남들이

하는 만큼만 해도 된다.

 

하지만 특출 난 것을 원하면 노력은 재능을 이길 수 없다와 같은 이런

말을 믿지 않고 정말 엄청나게 노력해야 한다. 말 그대로 미친 노력

말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미친 노력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 사람을

노력하는 재능이 타고난 사람이라 부르기도 한다.

 

자 여기서 뜬금없이 질문을 하나 던져보겠다.

 

당신은 특출 난 것을 원할 때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노력인가? 아니면 재능인가?

 

나는 이 부분에서 바로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왜 그럴까?

어떤 일을 하다 보면 분명히 난관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 난관은

재능만으로는 이길 수 없을 때가 많다.

 

난관의 성질 자체가 재능으로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력의 경우는 다르다. 노력이란 것은 여기서 가치가 드러난다.

난관이 왔을 때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가치 그것이 노력이기 때문이다.

 

지극히 평범한데 혹은 약간은 범재에 가까운데 특별한 것을 원한가?

특별한 노력을 하자. 특별한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