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사장을 더 특별하게 만든 루이비통에 대해서 알아보자. 루이비통 LV 로고는 특이하고
특별하다. 그래서 명품을 모르는 사람들도 루이비통 로고는 알고 있다.
루이비통 가방, 루이비통 지갑, 루이비통 스니커즈, 루이비통 스니커즈 등 거의 모든 루이비통
제품에는 로고가 새겨져 있다. 아주 화려하게 말이다. 그리고 이 로고는 그 자체로 나 명품이야
라는 걸 확실하게 뽐낸다.
그런데 루이비통은 명품으로만 유명한 게 아니다. 패션업 전체에서 가치를 알아준다. 루이비통
나이키 이 두 업체가 항상 패션업 전체에서 선두에 있다. 하지만 이 브랜드들은 경쟁하면서
협동한다. 루이비통 포스가 바로 그 증거다.
[이 역작을 만든 고인이 되신 버질아블로의 영면을 빈다.]
루이비통 개요
1. 설립년도 : 1852년
2. 설립자 : 루이비통
3. 특화 제품 : 가방
4. 본사 : 프랑스 파리
5. 2021년 한국 매출액 : 1조 4681억
A. 2위 디올이 6000억 매출인 것을 감안하면 한국인들의 사랑을 특히 많이 받는 브랜드
6. 기타
A. 공항 면세점에는 입 접을 꺼림.
B. But 이부진 사장의 능력으로 인천공항 면세점에 루이비통 매장을 입점시킴
C. 모조품이 가장 많은 브랜드이기도 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루이비통 포스를 굉장히 좋아한다. 블랙 루이비통 올백 포스는
볼 때마다 감탄이 나올 만큼 예쁘다. 물론 다른 루이비통 포스도 예쁘지만 개인적으로
난 루이비통 올백 포스가 가장 예쁜 것 같다.
앞으로 루이비통이 계속 패션업계에서 선두권을 유지했으면 좋겠다. 자유로움을 추구
해야 하는 패션업계는 의외로 보수적이라 한다. 하지만 루이비통은 그런 패션업계에서
버질아 블로라는 흑인 디자이너를 채용해 루이비통 팔찌를 선보였다.
참고로 이 팔찌의 매출액은 일정 부분 유니세프를 위해 쓰였다고 한다.
[일정 부분 : 1800만 달러 이상]
어떤 사람들은 기부를 마케팅으로 보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마케팅
이라 해도 상관없다. 루이비통이 마케팅을 하면서 어려운 사람을 돕는 건데 거기에
색안경을 쓰고 볼 필요는 없지 않은가?
더욱더 흥하는 루이비통 브랜드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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