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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야기/돈이 되는 이야기

유튜버 신사임당 창업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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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신사임당은 한국에서 상당히 유명한 사람이다. 어떤 사람들은 경제 유튜버라고 부르며 어떤 사람들은 창업 유튜버라고 말한다. 결국은 돈과 관련된 유튜버라고 할 수 있다. 신사임당은 정말 지독한 가난을 경험해 본 사람이었고 그렇게 살기 싫어서 창업 및 재테크에 열중했다. 그리고 지금은 부자가 되었다. 나는 가끔씩 그분이 전하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내 나름대로 이분이 하는 말을 요약하고 정리를 했다. 그리고 한번 유튜버 신사임당 창업 조언을 요약해 보았다. 창업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면 한번 참고해 보자.

■ 신사임당 주언규 창업 조언

1. 소규모 창업 시작

 A) 큰 규모로 하면 폐업 시 일어설 수 없다.

  • 작은 규모의 창업의 종류가 생각보다 많다. 이 작은 규모 창업을 하고 거기서 팁을 얻어라.
  • 실패해도 무관한 돈으로 사업을 하고 실패해서 노하우가 쌓이면 다음 창업을 조금 더 유리하게 시작할 수 있다.

2. 창업 아이템을 먼저 선정하지 마라.

 A) 당신은 신선한 아이템을 선정할 능력이 없다.

  • 신선한 아이템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는 아이템을 판매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3. 월 1000만 원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너무나 많이 있다.

여기서 3번을 보면 사실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1000만 원을 누구나 벌 수 있다면 가난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실제로 어렵기도 하다. 하지만 신사임당은 생각보다 많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듣다 보면 일정 부분 맞는 말인데 라는 생각이 들고 결국 자신이 한계를 두지 말고 이것저것 시도해 보면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특별한 방법이 있다고 듣다 보면 맥 빠진 말이지만 이 조언 또한 사실이다. 돈 버는데 특별한 방법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역설 적으로 신사임당 유튜버 조언 중 저 말이 가장 마음에 들기도 하다. 누구나 할 수 있기에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노동소득과 부업소득 그리고 투자소득을 잘 합친다면 꼭 1000만 원만 번다고 할 수 없다. 그 이상도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보자. 당신은 직업 소득에서 받는 급여는 월 400만 원이다. 그리고 부업으로 한 달에 100만 원을 얻고 있다. 거기다가 잘 모아둔 시드머니를 이용해 안정적으로 모아서 500만 원의 월 소득을 얻고 있다. 그럼 1000만 원이다. 물론 1000만 원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누군가는 시드머니가 작아서 혹은 수익률이 작아서 월 200만 원만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래도 월 700만 원이다. 연봉으로 치면 1억이 넘는다. 1000만 원을 벌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꼭 1000만 원은 아니지만 그에 가까운 소득을 올릴 수 있다. 그 정도도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데 충분히 힘이 되는 소득이다.

 

그러니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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