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 금융노예 부채노예

요즘 다시 무리한 투자를 유혹하는 기사들이 자주 보인다. 이런 기사는

결국 영끌 금융노예 부채노예를 양산한다. 나는 그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그런다고 생각한다. 

 

누군가 본인이 만든 제품을 사줘야 자신들의 이익이 유지되는데 그 제품을 사주지

않으니 그들은 불안하고 그렇게 더욱더 많은 유혹과 협박을 한다. 마케팅의 기본인

공포마케팅을 하면서 말이다.

 

투자초보들은 그들에게 쉽게 넘어간다. 그들의 속삭임은 달콤하고 수억 원의 돈을

쉽게 벌 수 있는 것처럼 말한다. 그리고 초보 투자가들은 자신의 욕망을 자극하는

그 말에 넘어가 본인만의 합리성을 만들어 내 투자를 진행한다.

 

그래 시기가 좋으면 그래도 성공할 수가 있다. 하지만 지금은 시기가 매우 나쁜 시기다.

그러니 부디 그런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투자기회비용을 잘 살펴보기를 바란다.

 

어떤 투자를 하던 아래와 같이 투자기회비용을 따지는 것은 기초 중의 기초다.

왜? 당신의 피 같은 돈이 들어가니까.

 

[투자공부 또한 기초다. 최소한 1년은 해야 한다. 여러 투자상품 홈페이에 들어가고

좋은 이야기를 하는 쪽과 나쁜 이야기를 하는 쪽 이야기 둘 다 듣고 본인이 판단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당신이 투자하는 돈은 당신이 영혼을 갈아 소중히 모은 돈이 다. 그러니 100번을 따지고

계산하고 투자해라. 그래도 부족하지 않다.

 

투자기회비용 계산 예시

 

1. 대출원금+대출이자+기타 비용 < 기대수익 일 경우에만 투자할 것

 A. 기타 비용 예시(부동산아파트 구입) : 공인중개사 비용, 기타 서류 비용, 재산세,

 유지보수 관리비, 금리 추가 상승 유무 등

 

위와 같은 예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부동산 투자는 상당한 기타 비용이 들어간다.

그런데 초보투자가들은 저 비용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투자를 진행한다. 적정가격에

대한 판단도 하지 않는다. 

 

당연히 더욱 돈을 잃기 쉽다. 아니 잃는 것을 넘어서 금융노예가 된다.

 

초보투자가 투자초보 투린이 들은 부채보다는 본인의 목돈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주식 채권 부동산 어떤 투자든 말이다. 그럼 최소한

금융노예는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