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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경제공부/주식

연금계좌를 이용한 ETF 투자는 마음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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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계좌를 이용한 ETF 투자는 마음이 편하다. 정말 편하다. 특히 요즘과 같은 대세 하락장에

연금계좌를 이용한 ETF 투자는 속 쓰림이 없다. 물론 이것은 투자 성향이나 투자 금액에 따라

다를 것이다. 그런데 적어도 나와 같이 적립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분명 속 편할 것이라 확신한다.

 

현재 미국의 긴축 우리나라의 긴축으로 인해 분명히 몇 % 손해가 났지만 그래도 전혀 상관없다.

내가 정신승리를 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나는 분명 이득을 보고 있기 때문에 상관이 없는 것이다.

이 이득은 ETF 투자와 연금계좌의 장점이 혼합되어 나타난 시너지 효과다. 

 

조금 자세히 설명하자면 ETF의 장점인 분산투자의 이점과 연금계좌의 장점인 세금 환급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투자한 상황을 투입하여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보겠다. 나는 연금계좌에 현재 350만 원을 

입금했다. 거기서 지금 3% 정도 마이너스라 현재 10만 원 정도 손해를 보았다. 하지만 나는 세금

환급으로 46만원 정도 환급받는다. 즉 36만 원 정도 이익인 것이다.

 

그러니 머리 아플 이유가 없다. 현재 마이너스가 나도 이익이고 앞으로 10% 정도 빠져도 전혀

상관이 없다. 이런 든든함은 내 일상생활에 풍요로움을 가져다준다. 주식 수익률이 너무 많이

빠져서 매일 주식창만 보는 사람들과 다를 수밖에 없다.

 

위 차이점은 실제 겪어봐야 안다. 매일 창만 보는 사람들은 그 순간순간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저런 식으로 주식투자를 하면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고 일상생활에 집중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

집중할 수 있기에 일의 성과도 남들과 다르다. 그리고 그것은 개인 임금을 높이는 중요한 방법이다.

 

투자에 정석은 없지만 마음의 편안함과 수익성이 있다면 정석적인 투자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정석적인 투자는 위와 같은 방법 조합이 최고인 것 같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말이다. 

 

나는 앞으로도 이렇게 꾸준히 ETF에 20년을 투자 할 것이다. 어쩌면 더 길게 할 수도 있다. 매해 이런

식으로 투자한다면 분명 훗날 좋은 수익이 나올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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