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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야기/돈이 되는 이야기

아인슈타인 8대불가사의 복리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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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8대 불가사의 복리의 마법

 

상대성이론을 주장한 천재 아인슈타인은 대단한 물리학자다. 그는 오늘날

인류를 위해 많은 지식을 남겼고 우리 후대인들은 그의 지식을 여러 분야에

잘 활용하고 있다.

 

예를 들자면 전자공학, 무기공학, 광학 원자력 등을 들 수 있는데 이런 분야는

현대 문명의 핵심 중 핵심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아인슈타인도 복리는 8대 불가사의라고 불렀다. 더불어 '복리를 이해하면

돈을 벌지만, 이해하지 못하면 돈을 벌지 못한다는 유명한 이야기도 남겼다'

 

사실 복리는 별로 특별한 게 없다. 단리보다 더 이자를 많이 주는 것 그뿐이다.

 

조금 더 상세히 설명하면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를 붙이는 단리와 다르게 복리는

원금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원금에서 생기는 이자에도 원금과 동일한 이율의 이자를

붙인다는 것.

 

그런데 이 차이가 시간이 지나면 엄청난 부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 때문에 많은

부자들은 복리효과를 제대로 누리라고 말한다.

 

그리고 복리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투자와 이자를 재투자하는 습관,

거기에 더해 기다리는 인내력이 필요하다. 원금이 두 배가 될 때까지 재투자하고

기다리는 인내 말이다.

 

나는 여기서 인내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최근에 파산한 사람들도 기다리는 인내가 있었다면 파산하지 않았을 것이라

본다. 조금 더 안정적인 곳에 조금 더 꾸준하게 조금 더 아껴서 투자를 했다면

과연 파산했을까?

 

아닐 것이다.

 

그래서 나는 복리 효과를 노리는 사람들에게 안정적인 곳에 꾸준하게 투자하는 것을

권한다.

 

나의 예로 들자면 채권과 S&P 500 ETF다. 채권은 연습 투자 단계고 S&P 500은

매달 일정 금액을 꾸준히 넣고 있다.

 

그리고 아직까지 이 결정에 후회가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 같다. 이런 불경기에도

내가 투자한 채권은 망하지 않았고 S&P 500 ETF는 계속 오르고 있으니까.

 

이자 혹은 배당금을 재투자해서 복리효과를 누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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