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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경제공부/주식

신한 sol s&p500 월배당 ETF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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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출시한 신한 sol s&p500 월배당 ETF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자. 저번에 포스팅했었지만

신한 Sol S&P 500 월배당 ETF는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월배당 인덱스 ETF다.

세계적으로도 이렇게 월배당으로 주는 인덱스 ETF는 많지 않다. [S&P 500 기준]

 

그렇기에 이 ETF는 처음 나왔을 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투자가

들은 호기심반 기대 반으로 이 ETF를 지켜보고 있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다. 이 ETF가 안정

적으로 변한다면 언제든지 이 ETF로 갈아탈 수 있다.

 

계속 투자하는 Tiger S&P 500 ETF가 아쉽지만 그래도 더 좋은 조건이 있다면 갈아타는 것이

맞다. 자본주의는 감정이 없으니까.

 

아무튼 최근까지 신한 sol s&p500 월배당 ETF 현황을 보면 그렇게 나쁘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나는 좋다고 생각한다. 생각보다 빠르게 시가총액이 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미래에셋 Tiger에 비교하면 아직은 시가총액이 매우 낮다.

 

시가총액이 낮다는 것은 ETF를 비싸게 사고 싸게 팔아야 할 위험성이 커진다는 것과 여러

가지 수수료가 높아질 수 있다는 뜻이고 실제로도 그렇다. 시가총액 혹은 운용규모가 클

수록 수수료가 낮다.

 

그럼 Sol의 수수료 현황은 현재 어느 정도 일까? 다른 회사들과 비교해서 특별히 높지도

그렇다고 낮지도 않다. 결국 비슷하다는 소리이다. 그런데 다른 회사 ETF는 연단 위 자료고

Sol ETF는 월 단위 자료라 자료의 신뢰성 면에서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럼에도 나는 Sol S&P 500 ETF를 기대한다.  왜 그럴까? 일단 여러 유튜브를 보면

신한 자산에서 ETF 수수료를 낮춰야 하는 필요성 너무 잘 알고 있다. Sol S&P 500 ETF 수수료

높다면 메리트가 하나도 없을 것인데 그런 바보 같은 행위는 하지 않을 것이라 본다.

 

결국 이 부분은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우리는 그냥 조금 더 좋은 상품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자신의 일에 열중하고 있으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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