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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야기/인테리어 이야기

슈퍼주니어 김희철 집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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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 집 인테리어를 살펴보자. 참고로 김희철 집 인테리어 사진은 이사한 집이 아닌

과거 미우새에 나왔을 때 공개된 김희철 집 거실 사진이다. 이사한 집을 보지는 못했지만 아마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 짐작한다.
[김희철 씨는 최근에 삼성동으로 이사를 했다.]


왜 그럴까? 김희철은 집에 무엇인가를 비치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 사람은 물건이 많으면
많을수록 청소해야 하는 것이 많아지기에 그것을 극도로 꺼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실제로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그는 진짜 필요한 것만 넣어 뒀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저게 뭐가 필요하냐고 할 수 있지만 그것은 김희철 씨 주관이니 우리가 언급할
문제는 아니다. 중요한 것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경제력에 비해서 무엇인가를 잡다하게 놓고 살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무튼 나는 김희철 씨가 본인 스타일에 맞추어 인테리어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있을 것만 있어서

심심할 수 있지만 빨간색 소파로 포인트를 줘서 너무 심심한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오히려 빨간색 소파가
굉장한 포인트가 되어 거실 느낌을 살려준다.


이런 느낌은 김희철이 주변 가구 및 조명을 거의 대부분 흰색으로 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벽지나 조명
색깔이 만약 달랐다면 지금 우리가 사진으로 보는 빨간 소파의 느낌이 퇴색되었을 수도 있다.

김희철 씨는 소파 외 다른 아이템으로 하나 더 포인트를 줬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바로 식탁 위에 있는 조명이다.

사실 김희철 씨 스타일을 보면 식탁 위 조명은 그렇게 필요한 아이템은 아니다. 조명이야
솔직히 전체 조명 하나만 있어도 되니까 말이다.

하지만 김희철 씨는 식탁 위 조명을 설치해서 인테리어 느낌을 살렸다.

아마 저 조명이 천장에 매달려 있기에 따로 관리가 필요하지 않아서 저 조명을 선택했을 것 같다.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말이다.

[조명을 감싸는 색상과 식탁 의자의 색상을 매칭 시킨 것도 그만의 센스가 아닌가 싶다.]

아 참고로 김희철 씨가 사용하는 저 빨간 소파는의 Whistel 소파라고 한다. 가격은 1000만 원에 가까우니 여유가 되는 분만 구입하자.

사실 저런 돈을 쓰지 않더라도 여러 가구사이트를 돌아다니면 괜찮은 소파를 볼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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