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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야기/인테리어 이야기

세입자 필수 아이템 못 없는 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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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필수 아이템 못 없는 커튼에 대해서 알아보자. 무슨 못 없는 커튼이 필수 아이템 이냐고

누군가 이야기할 수 있다. 안다. 경우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안다.

그러나 만약 집에 커튼이 없다면 반드시 사야 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물론 새로 이사하는 집에 커튼이 미리 달려 있다면 상관은 없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커튼은 반드시 사야 하는 아이템이다. 왜 그럴까? 커튼은 취침을 돕는 기능도 있지만 개인의

사생활 보호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혼자 사는 여성들에게 커튼은 더욱 필요하다. 여성이 혼자 사는 집이라는 것을 누군가에

게 알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정보 유무를 판단할 수 없게 하는 것이 바로 커튼의

기능이다.

 

[기능과 인테리어의 역할뿐 아니라 안전에 관한 역할도 하는 것을 보면 커튼은 확실히

필수템이다]

 

그런데 이런 커튼을 설치할 때 머리 아픈 점이 하나 있었다. 바로 못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못이 아니 더라도 다른 형태의 고정 기구를 써야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 부분이 바로 임대자와

세입자의 갈등을 만들었던 부분이다.

 

세입자는 위와 같이 인테리어 혹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 설치를 꼭 해야 하는 상황인데 이는 방을

훼손하는 행위다. 임대인 입장에서는 짜증이 날 수밖에 없다. 누군가는 임대인이 야박할 수 있다

말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내가 소유한 모든 물건이 타인에 의해 훼손된다면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것을 이해하면

미덕이고 이해못하더라도 상관은 없다.

 

아무튼 이런 복잡한 생각을 하지 않게 할 수 있는 아이템이 못 없는 커튼 혹은 붙이는 커튼이다. 아주

사소한 아이템이지만 우리의 생활 편리성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다. 더 좋은 점은 이런 커튼이

결코 못을 사용하는 커튼에 비해서 크게 비싸지 않다는 점이다.

[인터넷으로 보면 정말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구입 시 한가지는 꼭 확인해라. 제품에 따라 창에 연결하는 형태가 다르므로 본인이 입주하는

곳의 창 형태와 크기를 보고 구입해야 설치 시 문제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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