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 시대 달러 안전자산 선호 근거를 고찰해 보자. 이 포스팅을 보는
사람들은 한 가지를 기억해라. 다음 글로벌 경제 위기에도 달러는 매우 높은
확률로 안전자산일 확률이 높다.
즉 달러 전망은 밝고 그 근거는 아래와 같다.
달러가 안전자산인 근거 1 : 기축통화
달러는 과거에 기축통화였고 현재도 기축 통화고 앞으로도 기축통화일 가능성이 높다.
일단 달러를 대체할 만한 화폐가 나타나기 어렵다. 중국? 어렵다. 본인들의 우방들과는
가능하나 미국 및 유럽 등과 너무 등을 지고 있다. 미국과 유럽 등이 중국화폐를 사용하지
않으면 기축 통화가 될 수 없다.
달러가 안전자산인 근거 2 : 강력한 미국 경제
달러는 미국의 돈이다. 달러가 망하려면 미국 경제가 망해야 하는데 미국 경제는 강하다.
물론 금융위기와 같은 대형 위기가 올 수 있고 이번에도 대형 위기가 오고 있다. 하지만
미국은 극복해왔고 앞으로도 극복할 것이다.
달러가 안전자산인 근거 3 : 세계 금 보유량 1위 미국
화폐의 본질은 금이다. 달러가 세계 기축통화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미국이 금을 엄청나게
많이 보유했기에 가능했다. 다음 기축통화 역시 금이 많은 국가의 화폐가 기축통화가 될
확률이 높다. 그런데 미국은 금 보유량 2위 국가보다 2배 이상 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달러가 안전자산인 근거 4 : 안전자산 대체 상품의 부재
위기에는 보수적이고 다들 안전자산을 선호한다. 그런데 달러를 대체할 안전자산이
마땅히 없다. 금? 금의 가격도 결국 달러로 표현한다. 부동산? 위기시 부동산은 폭락을
보여왔다. 결국 달러가 안전자산 순위에서 1등으로 뽑힐 수밖에 없다.
위와 같은 근거로 나는 달러가 앞으로도 강력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니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달러 통장, 달러 ETF 종류, 달러 예금, 달러 RP 등과 같이 달러 투자법을 많이
알아두기를 추천하고 싶다.
현재의 고환율은 넘어가더라도 다음의 고환율 기회는 꼭 붙잡아 좋은 성과를 얻어보자.
당신과 나 모두 말이다.
'기초경제공부 > 거시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고통스럽지 않을까 (0) | 2022.09.22 |
---|---|
연준이 계속 금리를 올려도 인생은 길고 세상은 끝나지 않는다. (0) | 2022.09.21 |
한미 통화스와프 고찰 (0) | 2022.09.17 |
2023년 한국금리인상 미국 근원 인플레이션에 집중해라 (0) | 2022.09.15 |
유로존 기준금리 인상 인하 고찰 (0) | 2022.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