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박명수를 좋아한다. 일단 웃기다. 개그감각이 뛰어나서 그분이 나오는 방송을 보면 항상 웃게 된다. 그리고 이분은 진짜 미담이 많다. 그래서 그 미담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먼저 교통사고 관련 미담을 들 수 있다. 그는 자신의 차를 들이받은 차에 대한 보상을 받지 않았다. 이런 일은 비교적 흔한 부분이 아니냐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스쿨버스가 박명수 차를 들이받은 적이 있는데 당시 박명수 차에 대한 수리비는 1000만 원이 넘었다. 하지만 그는 스쿨버스 운전자가 그것을 감당하기는 힘들다고 판단 모두 자신이 그냥 부담했다. 그전에도 택시기사가 박명수 차를 들이받았을 때 그때도 상당한 수리비가 나왔지만 그는 자신이 부담했다.
그리고 매니저, 코디네이터들이 전하는 미담도 많다. 예를 들자면 박명수 매니저의 경우 연봉이 다른 매니저들보다 거의 2배가 많다. 박명수가 매번 알아서 돈을 더 넣어준다고 한다. 또한 박명수 매니저가 고깃집을 오픈했을 때도 주변 지인들과 그곳에 굉장히 자주 갔다고 한다. 오죽하면 박명수 매니저는 다음에는 매니저를 하고 싶지 않지만 만약 해야 한다면 박명수 매니저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코디네이터도 그런 일화가 있다. 박명수 코디네이터가 차를 바꿨는데 주변에 이제 기름값이 많이 나오겠다고 말하자 그 기름값은 전부 박명수가 부담해 준다고 걱정할 필요 없다고 전했다고 한다.
이런 박명수는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다. 박명수 와이프는 피부과 의사다. 그래서 그럴까? 요즘 박명수는 피부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한다.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에 나와서 2주에 한번은 피부과에 가서 여러 가지 레이저 치료를 한다고 한다. 처음에는 쑥스러웠지만 계속 피부관리를 하다 보니 확실히 피부가 좋아진다고 본인 스스로 이야기한다.나이가 있어도 자기 관리를 하는 것을 난 매우 좋기 때문에 박명수가 앞으로도 자신의 피부를 더 관리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미담도 많고 좋은 와이프도 얻은 박명수. 돈이 많다고 위와 같은 미담이 잘 나오는 것이 아닌데 이런 미담이 나오는 것을 보면 우리는 그의 인성을 알 수 있다. 방송에 나오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박명수가 앞으로도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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