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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야기/기타 이야기

대학생 방학(1월2월7월8월)에 토익 오픽 토익스피킹 끝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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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은 방학(1월 2월 7월 8월)에 토익 오픽 토익스피킹 끝내라고

추천하고 싶다. 저번에도 이야기했지만 위 공인영어성적인

가급적 대학교 2학년에 끝내는 것이 좋다.

[4년제 대학 재학 기준 2학년에 완료하라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래야 본인이 취업준비를 할 때 시간을 여유 있게 활용할 수 있다. 물론

이렇게 하면 팍팍하다. 도대체 언제 쉬냐고 물어볼 수 있다. 내 대답은

시험을 최대한 빨리 끝내고 남는 시간에 쉬어라는 것이다.

 

이 대답이 여러분의 짜증을 유발한다는 것을 안다. 꼰대가 꼰대 같은 소리를

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저렇게 빨리 끝내야 여러분이 취업준비를 할 때

힘들지 않다.

 

물론 저 영어점수는 당신을 판단하는 절대적인 기준이 전혀 되지 못한다.

토익점수는 당신의 가치를 잴 수 없고 오픽과 토익스피킹 성적도 마찬가지다.

그냥 종이쪼가리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취업을 준비하는 그 순간만큼은 종이쪼가리가 아니다. 이것은 당신을

판단하는 나름의 기준 중 하나가 된다.

 

싫을 수 있지만 경쟁사회에서는 어쩔 수 없다. 그리고 경쟁이 꼭 나쁜 것만도

아니다. 만약 공정한 경쟁을 하지 않는다면 기득권과 연결된 사람들만 좋은

일자리에 가기 쉽다.

 

[물론 이런 현상은 지금도 나타나고 흔히 말하는 스펙도 가진 자들이 더 갖기 쉽다.

하지만 그런 이유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그건 현실도피를 하는 핑계에 불과하다.]

 

그러니 그냥 받아들이고 열심히 하자. 당신이 위 공인영어성적을 마무리한다면

자유로울 수 있다. 어떤 일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은 그 일을 해결할 능력을 갖는

것이다.

 

물론 능력을 갖기 전까지 아주 짜증 나지만 그래도 능력을 갖추면 분명 당신을

괴롭히는 요인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지금은 20대 취업이 매우 어려운 시기다. 하지만 그것은 다른 층도 마찬가지다.

과거에도 취업은 어려웠고 앞으로도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다. 이럴 때 좌절하지

말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결과를 내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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